전체 글

라이젠, 어떤 걸 봐야 할까?

2017. 3. 23. 00:46

ㅎㅎㅎㅎ 글쓰기를 좋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막상 글 하나에 6시간 이상 투자하다 보니 꾸준한 업로드가 어렵네요
블로그 컨셉은 새로운 IT 소식에 대해 여러 매체들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는데요...
새 IT 소식이 올라오는 빈도는 빠르고, 글쓰기가 느린 저로서는 감당이 되지 않네요.
이 글도 내용 준비 외에 초안 작성만 5시간 정도 썼네요.
임시 저장 해놓고 글 마무리나 다듬기, 추가 내용 보충도 해서 작성한 글입니다...ㅎㅎ

라이젠, 반응

요즘 라이젠이 출시되면서 CPU쪽이 떠들썩 합니다. 긍정적인 반응도 있고 부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라이젠 후기들을 보면 "이거 사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 오해와 진실을 후기로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라이젠의 장점은 8코어에 있습니다.
8코어는 멀티 쓰레딩을 지원하는 단일 프로그램에서 성능 향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8코어는 멀티 태스킹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또한 라이젠은 인공지능 기술인 SenseMI를 통해 더 조용하고 빠른 연산이 가능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가 덜 되어있는 라이젠 무작정 따라하는 최적화를 준비했습니다.

멀티쓰레딩

많은 분들이 8코어로 멀티태스킹을 생각할 때 라이젠 8 단일작업 멀티쓰레딩 성능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AMD에서 2011년 CMT구조의 CPU가 출시될 때, 제가 우려했던 부분은 멀티쓰레딩 게임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SMT는 이론적으로는 싱글 쓰레드 프로그램에서도 성능하락이 없었고,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면 성능이 향상되는 구조였습니다.

SMT는 하나의 코어에 디코더를 두개 두는 방식입니다.

CPU는 원래 하나의 쓰레드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코어로 여러 개의 쓰레드를 처리하려면 여러 개의 쓰레드를 굉장히 짧은 순간동안 바꿔가며 연산해야 합니다. 이게 우리가 컴퓨터를 하면서 보는 멀티 태스킹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코어가 연산하지 않는 순간이 생깁니다. 이 때, 디코더를 하나 더 두면, 코어가 연산하지 않는 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론 상으로는 성능은 감소하지 않습니다.

반면, CMT는 멀티 쓰레드 프로그램에서는 성능향상이 컸지만, 싱글 쓰레드 프로그램에서는 성능하락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때문에 8코어라고 홍보를 했지만, 실제로는 인텔의 듀얼코어에도 못미치는 벤치마킹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후로도 몇년이 지나도록 반응이 없다가, 2016년 오버워치가 출시되면서 갑자기 비셰라가 업청난 상승세를 타게 됩니다.
8쓰레드를 지원하니 10만원대 CPU가 i5를 앞서는 오버워치 후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비셰라는 2013년에 출시된 CPU입니다. 그런데 3년 뒤, 놀랍게도 오버워치 출시 이후 이 CPU가 다나와 추천 피시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역사는 라이젠에서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는 인텔이나 AMD나 8쓰레드 CPU가 주력이었고, 지금의 프로그램은 그에 맞춰서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젠이 비셰라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는 우려가 생기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흔히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 테스트 하는 16쓰레드나 싱글 쓰레드의 퍼포먼스가 아니라 그 사이의 프로그램의 퍼포먼스 입니다.
멀티 쓰레드 프로그램이지만, 16쓰레드는 아니어서 라이젠의 일부 코어만 활용하는 프로그램의 퍼포먼스를 봐야 합니다.

이게 실제로 사용자가 느끼는 퍼포먼스가 될 것입니다.

인텔의 주력제품인 i7은 4C 8T CPU입니다. 라이젠에 비해 클럭이 높기 때문에 싱글코어 퍼포먼스는 더 좋은 편입니다.
라이젠은 현재 비슷한 가격으로 8C 16T CPU를 제시합니다. 클럭이 낮아서 싱글코어 퍼포먼스는 떨어집니다.

그러면 8쓰레드 게임에서는 라이젠은 i7을 이길 수 없는걸까??
정답은 아니요 입니다.

8개 쓰레드의 프로그램을 8개의 물리코어로 처리하면 같은 8 쓰레드를 사용하더라도 성능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American Truck Simulator 게임이 CPU의존도가 높아서 이 게임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Windows 의 Power Plan이 균형 조정일 때

3개의 물리코어가 활성 상태입니다. 6개의 쓰레드를 사용하고 있구요.
전체 CPU이용률은 16%입니다.
130FPS가 나옵니다. 차량이 없어서 프레임 편차는 1~2입니다.

Windows 의 Power Plan이 고성능일 때

코어파킹이 꺼집니다. 코어 0,3,5,7,9,15. 즉, 6개의 쓰레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서로 다른 물리코어를 가리켜서 6개의 코어가 활성 상태입니다.
그리고 활성 상태인 물리코어의 가상코어는 코어 1을 제외하고는 연산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체 이용률은 15%입니다.

쓰레드 분배가 고르지 않고 코어 0과 15를 특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55FPS가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차량이 없어서 프레임 편차는 1~2입니다.

놀랍게도 6개의 물리코어를 사용할 때 약 20%의 성능 향상이 생깁니다.
고성능 파워 플랜에서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연산에 사용되는 쓰레드와 이용률은 같은데 활성 물리 코어만큼 성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의 연산을 하더라도 물리코어를 사용한다면 6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게 됩니다.

반면, 같은 양의 연산에 있어 가상코어를 사용한다면 6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는 건 아닙니다. (상단의 SMT설명 참고)
그 외에도 SMT는 캐시와, 버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병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멀티쓰레드 프로그램이라면 가능한 한 물리코어가 많이 활성화 되는 것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즉, 물리 코어에 쓰레드를 분배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i7의 경우에도 코어파킹이 작동한다면 4쓰레드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i5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참고 글 1

4세대 i7의 글에도 게이밍에는 HT를 끄는 것을 추천하는 댓글이 많습니다.

그리고 코어파킹과의 이슈에 대한 언급도 이 글에 있습니다.

참고 글 2

여기서는 6700에서도 HT를 켜면 게임 성능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i7을 위해 8쓰레드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게 왠걸... 비셰라가 갑자기 떠버린 겁니다...

라이젠과 같은 8C 16T CPU에서는 16쓰레드 프로그램이면 좋겠지만, 대부분 게임은 아직 16쓰레드까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SMT를 끄자니 16쓰레드 프로그램에서는 SMT의 성능이 증가하는 게 뚜렷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게임의 쓰레드를 물리코어에 우선 할당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 하단에서 무작정 따라하는 최적화를 확인하세요.

AMD가 CMT를 버리고 SMT로 전향하면서 멀티 쓰레드를 조금 내려놓고 싱글 쓰레드 퍼포먼스도 챙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SMT구조에서도 AMD는 멀티 쓰레딩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AMD는 멀티 쓰레드가 미래의 중요한 컴퓨터 기술이 될 것을 강조하는 듯합니다.

출처 : 다나와

1700x는 3.4Ghz up to 3.8Ghz이고
6900k은 3.2Ghz이고 up to 3.7Ghz입니다.
그런데 이 벤치 결과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라이젠이 싱글 쓰레드에서는 4% 밀리는데, 멀티 쓰레드는 40%에 가까운 차이로 압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 guru3d.com

이러한 양상은 CPU-Z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CPU-Z는 Multi Thread Ratio라는 값이 있습니다.
Multi Thread Ratio는 (멀티쓰레드 점수) / (싱글 쓰레드 점수)의 결과입니다.

즉, 멀티쓰레드 점수가 싱글 쓰레드 점수에 비해 높을수록 Multi Thread Ratio는 증가합니다.
그리고 Multi Thread Ratio가 증가하면 멀티코어 효율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같은 8C 16T인 Intel Core i7 6800K는 Ratio가 7.27입니다.
AMD Ryzen 7 1800x는 Ratio가 8.88입니다.

인텔은 물리코어가 8개임에도 불구하고 8배 조차도 달성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AMD는 8배를 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비셰라와 마찬가지로, 쓰레드가 많은 게임이 출시되면 라이젠은 빛을 발할겁니다.

비셰라와 다르게 라이젠은 16개 이상의 쓰레드를 이용하는 게임이 나오면 경쟁 제품을 압도할 것입니다.

멀티태스킹

멀티 코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멀티 태스킹을 떠올리게 됩니다.

라이젠 덕에 8코어 CPU가 비교적 만만한 가격대로 내려오면서 프로그래머나 영상, 디자인쪽이 아닌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8코어가 클럭이 낮아서 게임에서 약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오히려 부정적인 인식이 생겼습니다.

"어차피 게임하면서 다른거 하는 사람 없다"라는 반응이 꽤 많이 보입니다.

저도 4C 8T제품을 사용할 때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 게임을 하면서 다른 걸 보려고 하는걸까??

저는 144Hz 모니터를 씁니다. 게다가 민감해서 130FPS도 화면이 밀리거나 끊기는 게 느껴지고, 랭크전에서는 짜증날 정도로 민감한 부분이라 멀티태스킹은 거의 안했습니다.

그런데 8코어가 생기니 게임하면서도, 144FPS를 유지하면서도 다른 작업이 가능해지니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라이젠 사고 나서 가끔은 게임을 두개 켜기도 하고, 친구 방송이나 유튜브를 재생하면서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프레임 드랍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 하면서 다른 걸 보지 않았던 게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다른 걸 보지 못했던 겁니다.

그래서 라이젠이 멀티 태스킹에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려고 합니다.

저는 영상처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멀티 태스킹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성능 상의 여유 덕분에 멀티 태스킹에 더 이상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녹화 영상 --------------------------------

-----------------------------------------------------------------------------

이 영상은 디스플레이 녹화와 영상 재생을 CPU로 처리했을 때와 GPU로 처리했을 때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먼저 CPU로 처리하면서 오버워치 프레임을 확인하고, 'GPU로 처리하는 것'을 녹화한 영상을 재생하면서 설명을 진행합니다.

영상 처리를 GPU로 할 경우 최대 143FPS가 나옵니다.

이 때 CPU사용률은 53%입니다. 한타 때는 80FPS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상 처리를 CPU로 할 경우 최대 254FPS가 나옵니다.

이 때 CPU사용률은 84%입니다. 한타 때에도 최소 120FPS보장됩니다.

같은 상황에서 CPU를 먼저 사용하고 이후 GPU로 처리하면서 오버워치의 FPS를 비교합니다.

CPU로 처리했을 때는 평균 80FPS정도 높게 나옵니다.

GPU로 처리하면 프레임이 낮게 나오는데, 그 뿐 아니라 녹화된 영상 자체가 끊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 i7-4790k를 사용할 때는 듀얼 모니터 이면서도 게임하다가 할 일이 생각나면 메모장에 할 일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라이젠은 게임하다가 할 일이 생각나면 그냥 할 일을 하면 됩니다. 프레임 감소나 프레임 드랍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시작표시줄이 가득해서 뭐가 있는지 모르는 건 비밀)

SenseMI

SenseMI는 라이젠에 탑재된 기술입니다.

Pure Power : CPU온도와 리소스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기술입니다.

전압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Precision Boost : 25Mhz단위로 클럭을 조절합니다.

XFR : 자동오버클럭입니다. 쿨링 상태에 따라 자체적으로 작동 클럭을 향상시킵니다.

Neural Net Prediction : 신경망 예측 기술입니다. 앱의 행동에 빠른 프로세서 경로를 준비하여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Smart Prefetch : 앱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 가져옵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학습기능을 가지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AMD.com

성능이 개선되었다는 후기(하드웨어 배틀)가 있습니다.

블소에서 성능차이 없이 CPU 이용률이 감소하고 3차 실행에서는 성능도 증가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하나의 게임만 하는 게 아니어서 큰 CPU 이용률 감소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테스트는 없습니다.

그런데 AMD 공식 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조금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Neural Net Prediction : 프로그램이 CPU를 사용하는 맵을 "임시"로 생성

Smart Prefetch : 응용 프로그램이 자체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학습

위 설명에 따르면 Smart Prefetch에는 "임시"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처음 하드웨어 배틀 후기가 떴을 때 PC방의 라이젠은 가격이 비쌀 것이라는 짤도 있었는데 사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Windows 업데이트(2017.03.16)

쓰레드 분배 개선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버그 개선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몇몇 명령어를 사용할 때 충돌 현상 해결됬다고 합니다. 오버클럭 안정화 테스트에서 문제가 있던 분 다시 시도해보세요!

쓰레드 분배의 효과는 아래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American Truck Simulator를 통해 설명했던 부분입니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8쓰레드 프로그램에서 아이러니하게도 10개의 쓰레드를 사용합니다.

업데이트 이후 물리코어에 쓰레드를 할당해줍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들쭉날쭉 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코어를 최대한 사용합니다.

이용률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서로 비슷해 보입니다.

American Truck Simulator에서 본 것 같이, 이용률은 비슷한데, 물리코어에 우선 할당함으로써 20%의 성능 향상이 생겼습니다.

물리코어에 우선 할당하니 코어 파킹을 활성화하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던 부분이 해소됬습니다.

정리하며... 마지막 푸념 글

게임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멀티 태스킹이나 영상처리에 있어서는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성능에도 경쟁 제품 대비 100만원가량 더 싼 가격이라는 것이 라이젠의 경쟁력입니다.

인텔도 신제품이 공개될 때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덜되어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후기/벤치마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카비레이크도 이런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라이젠이 GTX 1080에서 대역폭 문제가 있다는 부분도 GTX 1080ti에서 오히려 격차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젠의 문제가 아닌 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당분간은 성능 이슈가 계속 나타날 것이고, 그것이 점차 해소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다만 보드의 문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분명히 AM4와 B350은 작년 9월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소캣과 칩셋 공개는 그 전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6개월, 반년이 지나 아직도 바이오스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램 호환성, 코어 끄기 문제는 모든 램을 써볼 수 없고 모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으니 이런 부분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Racing GT나 F-Stream Utility는 왜 여태까지 안정화 하지 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Racing GT는 보드 출시 전부터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실행이 안됐습니다.

F-Stream은 3주가 지나서야 프로그램이 홈페이지에 게제되었습니다.

F-Stream은 나름 안정화는 된것 같은데 사실상 불안정한 기능은 전부 제거한 듯이 부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떤 분은 보드가 완벽하게 출시되기 전에 라이젠을 판매한 AMD 잘못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이미 반년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라이젠 보드 물량이 부족한 건 전 세계적인 현상이고, 이는 보드 회사들이 물량을 충분히 만들지 않은 것입니다.

회사는 손해가 적어야 이익이 커지기 때문에 라이젠이 언론상으로 유명세를 타더라도 실제로 팔릴지 안팔릴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AMD보드 판매량 만큼 물량을 공급했을 것입니다. 보드를 소량만 생산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드가 안정되기 전에 라이젠이 먼저 출시되어 라이젠의 저력을 보여준 건 빠른 최적화를 위해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이게 2등의 비애입니다. 그리고 이걸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는 게 2등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라이젠 후기를 마칩니다. 계속 인텔을 견제하며 선의의 경쟁 하기 바랍니다!

Windows 10 코어파킹 (3) 콜홍의 설정값 같이 보기

2017. 3. 7. 00:15

서론

기존 글에서 레지스트리 키 복원을 통해 설정 값을 복원하는 방법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reg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제 설정값에 대해 블로그 글로 공유해드립니다.
여기에서 코어파킹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글에 있는 " 코어파킹(x64,x86) 제어판 활성화.reg"파일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여러 가지 항목을 이용해보시라고 많은 항목이 제어판의 전원 옵션에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복원이 어렵기도 하고 아래 설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옵션만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2017.03.25 Windows Update로 HEDT에서도 코어파킹을 사용해도 됩니다.
기존에는 코어파킹 활성화로 성능이 감소했지만, 3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감소폭이 하락했습니다.
물리코어에 쓰레드를 우선 할당하기 때문에 코어파킹으로 인한 성능 감소폭이 줄어듭니다.

2017.03.18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이 기존의 Windows 7과는 다르게 동작합니다.
Windows 7 에서는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을 통해 코어 파킹을 활성화/비활성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10에서는 옵션을 변경해도 코어파킹은 항상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값은 100%로 바꾸면 코어파킹이 해제됩니다.

2017.03.09
최근 14nm HEDT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팅을 만들었습니다.(준비 중)
HEDT는 이전 제가 쓰던 하스웰에 비해 전력소비나 발열이 적습니다.
그리고 클럭이 낮아서 게임 중에 효율적인 쓰레드 분배가 필요합니다.

모든 게임은 쓰레드 8개 이상입니다. (다만 그 쓰레드 중 연산량이 많은 쓰레드가 몇개 없을 뿐이죠)

그런데 일을 적게 하더라도 코어파킹이 되어있지 않다면 8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게 됩니다. (물리적으로 논리 코어(SMT)는 "동시에"처리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유로트럭시뮬레이터에서는 4개 코어만 활성 상태일 때보다, 8개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 30%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4개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는 4개의 물리코어와 4개의 논리코어 모두 30%정도의 사용률을 보였고, 8개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는 물리코어는 30%이상, 논리코어는 5%미만의 사용률을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게임의 프레임이 30%정도 증가한 겁니다.

즉 고사양의 게임을 할 때는 모든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쿼드코어에서는 자주 코어파킹이 되도록 해도 게임을 실행하면 모든 코어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아래 설정이 가능하지만
옥타코어에서는 아래 설정을 하면 4개 코어만 활성화됩니다.

4월 Windows 업데이트에서 8코어 지원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코어파킹을 해제하고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본론-쿼드코어용

프로세서 성능 증가 임계값 : 60%
가만히 있다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때 느린 게 느껴진다면 상향 조절할 것, 게이밍에는 큰 차이 없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최소 코어 : 0%

프로세서 성능 감소 임계값 : 30%
게임 중 클럭이 떨어져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임계값 : 97(기본값)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시간 : 1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쓰로틀 상태 허용 : 1

2017.03.18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이 기존의 Windows 7과는 다르게 동작합니다.
Windows 7 에서는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을 통해 코어 파킹을 활성화/비활성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10에서는 옵션을 변경해도 코어파킹은 항상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값은 100%로 바꾸면 코어파킹이 해제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감소 정책 : 0(적합함)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성능 상태 : 1(최고 성능 상태)

프로세서 성능 증가 정책 : 3(ideal aggressive)
Windows 8.1까지는 적합함, 단일, 로켓 세 가지였던 게 ideal aggressive가 추가 됨. ideal(적합함)과의 차이는 모름.

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 : 20
고성능 기본값 15, 균형 조정 기본값 30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최소 프로세서 상태 : 0%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과다 이용률 임계값 : 20%

최대 프로세서 상태 : 100%

프로세서 성능 강화 모드 : 2(적극적)
Intel Turbo Boost, 또는 AMD Turbo Core기능을 활용하는 수준 선택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시간 : 2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가용 임계값 : 20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본론-HEDT용

HEDT는 솔더링 처리가 되어있어서 열 배출이 오히려 더 빠르다는 점과 HEDT는 고성능을 목표로 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좀 더 높은 성능을 내도록 조절했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증가 임계값 : 45%
가만히 있다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때 느린 게 느껴진다면 상향 조절할 것, 게이밍에는 큰 차이 없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최소 코어 : 0%

프로세서 성능 감소 임계값 : 15%
게임 중 클럭이 떨어져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임계값 : 99
코어 파킹이 덜 생깁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시간 : 2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쓰로틀 상태 허용 : 1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값은 100%로 바꾸면 코어파킹이 해제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감소 정책 : 0(적합함)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성능 상태 *: 0(기본 설정 없음)

프로세서 성능 증가 정책 : 3(ideal aggressive)
Windows 8.1까지는 적합함, 단일, 로켓 세 가지였던 게 ideal aggressive가 추가 됨. ideal(적합함)과의 차이는 모름.

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 : 2
고성능 기본값 15, 균형 조정 기본값 30, 라이젠은 자체적으로 1ms마다 변경 가능
인텔은 스피드 시프트로 20ms내에 최고 클럭까지 올릴 수 있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최소 프로세서 상태 : 0%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과다 이용률 임계값 : 20%

최대 프로세서 상태 : 100%

프로세서 성능 강화 모드 : 2(적극적)
Intel Turbo Boost, 또는 AMD Turbo Core기능을 활용하는 수준 선택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시간 : 5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가용 임계값 : 20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Optimus EX 롬 백업

2016. 12. 28. 20:11

추억겸 만드는 페이지 입니다. 때문에 주제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부팅 안되는 직접 만든 롬
https://1drv.ms/u/s!AmteoemDt-U2gcI\_saXYxPDLk7bsIw

팩맨 롬 짜깁기-폰트변경-hPa프웤 절전-Odex-빌드프롶 트윅-SuperSU
https://1drv.ms/u/s!AmteoemDt-U2gcJO3sWirrAkevEZsA

'안드로이드 > 옵티머스 EX' 카테고리의 다른 글

Optimus EX용 커널(SmartassV2+Lazy)  (0) 2020.03.16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2016. 12. 28. 18:47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

이웃 블로그보다 확실히 티스토리가 검색도 잘되구요, 테마도 자유롭고 글 작성도 편합니다.


메일주소와 블로그 개설 목적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Windows 10 코어파킹 (2) 기존 글 개선 버전

2016. 12. 27. 13:30

확실히 카페에 비하면 블로그는 검색 유입이라 구지 따로 써야 하나 싶습니다. 하지만 재방문도 꽤 많이 있어서 글 수정 대신 글 하나를 더 쓰려고 합니다.

기존의 코어 파킹 글(링크)을 먼저 읽고 오셔야 합니다.

그리고 기존의 글도 이미 수정했기 때문에 다른 지인에게 알려줄 때는 기존 글만 알려주면 됩니다.

변경 점 1: 설정 백업 파일 변경

설정이 저장된 곳은 전원 옵션에서 설정이 보이게 하는 레지스트리(기존 글의 첫번째 파일)와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그래서 다시 업로드 했습니다.
설정백업을 하더라도 제어판 활성화.reg는 실행해야 합니다.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새로운 글에서 제 설정값에 대해 설명합니다.
콜홍의 설정값 보기
또한 기존 글에 있는 " 코어파킹(x64,x86) 제어판 활성화.reg" 파일도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여러 가지 항목을 이용해보시라고 많은 항목이 제어판의 전원 옵션에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복원이 어렵기도 하고 직관성이 떨어져 꼭 필요한 옵션만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2017.02.06 멀티 코어 지원 프로그램들이 증가함에 따라 코어 클럭보다 코어 파킹 해제가 더 자주 발생하도록 조절했습니다.

변경 점 2: 백업 복원 심화
설정이 저장된 곳이 바뀜에 따라 백업/복원 설명도 개선했습니다.
제 파일이 고성능에서 백업된 파일이기 때문에 균형조정에서 사용하는 방법로 추가되었습니다.

###ㅠ백업

시작 -> regedit 입력 -> 다음으로 이동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PowerSettings"

이곳에 있는 것들이 "전원 옵션" 창에 보이게 할 수 있는 레지스트리들입니다.

그 중에 "54533251-82be-4824-96c1-47b60b740d00" 안에 있는 것들이 "프로세서 전원 관리" 부분의 내용입니다.

항목 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내보내기를 하시면 전원 옵션에 보이게 했거나 숨긴 항목의 백업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전원 옵션에서 설정한 내용을 백업하는 방법입니다.

regedit에서"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로 이동합니다.

User안의 PowerSchemes를 내보내기 합니다.

복원

내보내기 한 reg파일을 실행합니다.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백업한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 편집하여 참조하여 직접 복원합니다.
백업 된 레지스트리 키 순서대로 전원 옵션->프로세서 전원 관리 항목에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백업 복원 심화

컴퓨터란 참 신기하쥬? 백업도 심화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고성능을 사용중이라면 가운데만 백업하면 됩니다.

반대로 복원할 때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381b4222-f694-41f0-9685-ff5bb260df2e 로 바꾸면 전원 옵션 균형 조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글로 reg파일을 열어서 찾아바꾸기 하시면 됩니다.

Windows 10 코어파킹 더 조용하게, 더 오래!

2016. 12. 26. 15:08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요즘 굉장히 바빴습니다.
딱히 다른 뉴스들 끌어모아서 쓸만한 글도 없었구요. iOS 10과 에어팟은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어서 글을 쓸만하기도 했던것 같기도 합니다.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저는 코어파킹을 Windows 7부터 사용해 왔습니다. 페넘에서 처음 적용했는데, 쿨러 소음의 차이가 굉장히 컸습니다.
이후로도 절전을 목적으로 코어파킹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후 Windows 8, Windows 10에서 조금 구조가 바뀌었고,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지인에게 알려주려다 보니 Windows 10용 코어파킹을 포스팅한 블로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직접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글 마지막에 직접 만들어서 쓸수 있는 심화과정도 작성하겠습니다.

코어파킹이란?

대부분의 CPU는 여러 개의 코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코어들을 몇개만 꺼서 전원을 절약하고 발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오버클럭을 하는 분들중 몇몇은 클럭을 낮추는 절전기능(Speed Step, Cool & Quiet)을 끕니다. 그러면 최대클럭을 유지하기 때문에 오버클럭한 CPU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됩니다. 여기서 전원을 절약하고 발열을 줄이는 데 코어파킹이 도움이 됩니다.

위 사진은 구글의 데이터베스 센터입니다. 이러한 서버실은 발열이 엄청나기 때문에 에어컨도 켜져있는데요,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Server용 Windows는 기본적으로 코어파킹이 켜져 있습니다.(구글이 Windows Server쓰는 건 아닙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노트북에는 코어파킹이 켜져있지 않습니다. 대부분 듀얼코어 노트북이기 때문에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저는 듀얼코어에도 코어파킹을 설정할 것입니다. 노트북의 생명은 절전이니깐요!

하지만 쿼드코어 노트북이라면 필수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코어파킹 준비

기본적으로는 코어파킹 설정에 접근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제어판 설정에 나타나도록 해야 합니다.

코어파킹(x64,x86) 제어판 활성화.reg
다운로드

파일 다운로드가 불가능 할 경우, 이 곳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카카오에서 파일 다운로드의 처리 방식(?)을 변경하면서 reg파일을 오디오 파일로 인식하고 카카오 자체의 웹플레이어로 연결하는 것 같습니다.
[https://kollhong.com/34-2/]

첫번째 파일은 제어판에서 코어파킹을 설정할 수 있도록 보이게 하는 설정입니다.
심화과정에서 기존 파일 백업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017.03.18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이 기존의 Windows 7과는 다르게 동작합니다.

Windows 7 에서는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을 통해 코어 파킹을 활성화/비활성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10에서는 옵션을 변경해도 코어파킹은 항상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값은 100%로 바꾸면 코어파킹이 해제됩니다.

2017.03.07 백업 파일 복원이 불가능하다고 하여 새로운 글에서 제 설정값에 대해 공유합니다.

여기서 설정값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여러 가지 항목을 이용해보시라고 많은 항목이 제어판의 전원 옵션에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복원이 어렵기도 하고 직관성이 떨어져 꼭 필요한 옵션만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2017.02.06 멀티 코어 지원 프로그램들이 증가함에 따라 코어 클럭보다 코어 파킹 해제가 더 자주 발생하도록 조절했습니다.

두번째 파일을 실행했어도 다음 단계를 진행해야 합니다.

코어파킹 설정

코어파킹 설정은 시작 -> "제어판"입력(자동으로 검색됨) -> "절전"입력(자동으로 검색됨) -> 전원 옵션 클릭

전원옵션 설정으로 이동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코어파킹 준비 단계에서 두번째 파일을 실행했다면 왼쪽에서 "고성능"을 체크하면 설정이 끝이 납니다.
전원 옵션을 고성능으로 바꾸고 싶지 않으면 아래 백업 복원 심화를 읽어보세요
하지만 아래에 상세 설명이 있으니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첫번째 파일을 실행했다면 활성화된 설정을 확인하고 설정 변경 버튼을 누릅니다.
그리고 아래에서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C)"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프로세서 전원 관리 항목에서 다음과 같이 설정합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 5%
스로틀 상태 허용 : 설정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대 코어 : 100%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 코어파킹이 활성화되어도 항상 켜져있어야 하는 코어 수를 지정합니다. 하이퍼쓰레딩을 인식하기 때문에 5%로 설정해도 켜져있는 물리코어에 따라 가상코어도 켜집니다.
스로틀 상태 허용 : 코어파킹을 켜고 끕니다. 코어파킹 때문에 렉걸리는데 기본 설정으로 초기화하고 싶지 않다면 스로틀 상태 항목만 허용하지 않으면 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대 코어 : 쿼드코어를 사서 듀얼코어로 쓰고 싶지 않다면 100%로 설정합니다.

노트북의 경우 배터리 상태와 AC전원 상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에서는 듀얼코어로 사용하고 싶으면 50%로 설정하면 됩니다.

두번째 파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위의 창에서 "전원 관리 옵션 기본값 복원"을 클릭하여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코어파킹 설정 심화

지금까지는 레지스트리 파일 외에는 어느 블로그에서나 얻을 수 있는 정보입니다.
직접 레지스트리를 돌아보면서 찾아낸 몇가지 기능들이 있습니다.

두번째 레지스트리 파일은 아래 것들을 조금 조작해둔 파일입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임계값 : 97%(기본값) -> 높을수록 코어파킹 해제가 잘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감소 시간 : 2 (기본값) -> 코어파킹/코어파킹해제 주기를 정합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성능 상태 : 최고 성능 상태 -> Windows 7에서는 최고 성능 상태를 하면 Speed Step이 작동하지 않는 버그가 있었지만 Windows 10에서는 괜찮습니다. 클럭도 잘 떨어지고 코어 파킹도 잘 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가용 임계값 : 50 -> 낮을수록 코어파킹이 잘됩니다.

그 외에도
프로세서 성능 증가 정책 : IdealAggressive -> Speed Step을 조절합니다. 조금 더 클럭이 높게 잡혀서 성능이 개선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강화 모드 : 적극적 -> Turbo Boost를 더 자주 사용합니다.

성능 차이가 좀 있는 기능들에 대한 설정입니다.
실제로는 그 외에도 여러 가지 설정이 활성화됩니다.
직접 사용해보세요~^^

레지스트리 심화

여기서는 백업, 복원, 전원 옵션에서 가리거나 표시하기, 기본값 자체를 변경하는 것들을 쓸겁니다.

제어판에 더 많은 설정 보이기

시작 -> regedit 입력 -> 다음으로 이동 "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PowerSettings"
이곳에 있는 것들이 "전원 옵션" 창에 보이게 할 수 있는 레지스트리들입니다.
그 중에 "54533251-82be-4824-96c1-47b60b740d00" 안에 있는 것들이 "프로세서 전원 관리" 부분의 항목들입니다.

프로세 전원 관리 안에 있는 키를 선택하고 여기서 Attributes를 수정합니다.
값이 0이면 제어판의 전원 옵션 창에서 수정이 가능하고, 값이 1이면 전원 옵션 창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백업

위에서 작성한 대로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통해 프로세서 전원 관리 부분에 들어갑니다.

항목 위에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내보내기를 하시면 전원 옵션에 보이게 했거나 숨긴 항목의 백업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전원 옵션에서 설정한 내용을 백업하는 방법입니다.

regedit에서"HKEY_LOCAL_MACHINE\SYSTEM\CurrentControlSet\Control\Power"로 이동합니다.
User안의 PowerSchemes를 내보내기 합니다.

복원

내보내기 한 reg파일을 실행합니다. ~~

복원이 불가능합니다. 백업한 파일을 마우스 우클릭, 편집하여 참조하여 직접 복원합니다.
백업 된 레지스트리 키 순서대로 전원 옵션->프로세서 전원 관리 항목에 차례대로 입력합니다.

백업 복원 심화

컴퓨터란 참 신기하쥬? 백업도 심화가 있습니다.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본인이 고성능을 사용중이라면 가운데만 백업하면 됩니다.
반대로 복원할 때도 활용 가능합니다.

이 부분을 381b4222-f694-41f0-9685-ff5bb260df2e 로 바꾸면 전원 옵션 균형 조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글로 reg파일을 열어서 찾아바꾸기 하시면 됩니다.

전원 옵션에서 가리거나 표시하기

사진에서 오른쪽 Pane을 보면 Attributes라는 항목이 있습니다. 이 값이 0이면 전원옵션에 표시되고, 1이면 표시되지 않습니다.
Attributes가 없는 것은 반드시 표시되어야 하는 항목입니다. Attributes를 만들어도 효과는 없습니다.

기본값 변경하기

각 항목마다 하위메뉴를 열면 "DefaultPowerSchemeValues"가 있습니다.
여기서 절전, 균형 조절, 고성능 모드의 기본값을 설정하거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

작업관리자에 파킹됨이라고 나타납니다.
지금 블로그 작성하는 동안에는 첫번째 코어와 그의 하이퍼쓰레딩만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 사진 첨부 버튼을 누르자 두 개의 코어가 활성화되고, 순간 세 개의 코어가 작동합니다.

래안텍 32C144 사용기

2016. 10. 7. 20:40

오픈마켓에서 예약구매가 진행중인데 모니터가 도착했습니다. 지금도 예약구매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예약구매 가격에 구입하면 월요일에 출고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게임킬2였는데요, 가성비가 더 좋은 모니터를 찾게 되어 포스팅해봅니다!

서론

처음 이 모니터를 찾게 된 것은 우연이었는데요, 이 제품이 가격비교 사이트에 올라온 후에 계속 지켜봤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모니터는 TN패널이어서 암부표현에 약한 단점이 있는데요, 다른 모니터들이 IPS이다보니 자꾸만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다나*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조건을 선택했더니 11개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을 사용하니 호옥시?? 하고 FreeSync를 선택했더니 40만원대(당시)에 커브드 모니터가 있는겁니다.

래안텍 이렇게 팔아도 안망하나??싶은 가격이었습니다.

스펙

게이밍모니터는 인풋렉도 중요한데요, 래안텍은 놀랍게도 인풋렉 0ms라고 합니다(DP)->래안텍공식 인풋렉 링크

제가 직접 테스트해보니 굉장히 낮은 인풋렉을 보여줬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게임킬2는 플레이웨**커뮤니티의 공식 리뷰에서 5.3ms의 인풋렉을 보여주는데요

게임킬은 27:418이 27:433으로 바뀌고 있고, 래안텍은 27:433으로 완전히 바뀐 모습입니다.

플레이웨** 커뮤니티를 믿든 래안텍 공식 블로그를 믿든 상당히 좋은 결과인 건 확실합니다!

OSD

깔끔한 모습입니다. 래안텍 모니터는 "신호없음" 안내 OSD에도 래안텍 로고가 나타납니다.
화면비율은 자동으로 설정 가능하고, 기타 메뉴에서 오버드라이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폰트를 중요하게 보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입력신호(Source)변경은 메뉴 버튼을 눌러야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중요하지 않겠지만,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조금 불편한 점입니다.

불량 점검

다나* 가격비교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먼저 택배를 받은 분들의 후기가 있었습니다. 후기 글 전부 양품을 받았다는 글이어서 한껏 기대했습니다.

직접 받아보니 불량이 없었습니다.

결점 확인 사이트

초점이 안맞았네요... 결점 없습니다.

입력도 전부 테스트했습니다. 완전 양품이네요

*크로스오버도, 래안텍도 써보면서 중소기업이 만만치 않다는 걸 느껴봅니다. *

RX 시리즈 144Hz 이슈 해결법

2016. 8. 31. 17:54

이번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144Hz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화면이 떨리는(Flicker) 현상을 겪고 있을겁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RX에 144Hz를 같이 쓰는 유저들은 더더욱 없을텐데요... 때문에 아직까지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고,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아마 지금은 120Hz로 주파수를 낮춰서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144Hz이상의 Refresh Rate를 RX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찾았습니다!

144Hz에서 화면이 흔들리는 현상의 해결방법은 주사율을 144이상으로 올리는 겁니다.

atikmdag-patcher

첨부파일을 먼저 다운받고 압축을 풉니다.

사용자 지정 해상도.zip
다운로드

atikmdag-patcher폴더 안에서 atikmdag-patcher를 실행합니다.
당연히 예(Y)를 누르는 거구요. 저는 이미 패치가 되어있어서 복원하겠냐고 질문합니다.

크림슨 16.1까지 된다고 써있는데, 공식 페이지 가보니 같은 버전으로 7.3까지 지원합니다.
같은 버전으로 7개월간 적용됬으니 8도 될거라 추측을 합니다.
(저는 현재 최신버전(8.2인가요?)에 적용했고 문제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이버의 주사율 제한을 해제합니다.

CRU patcher

다음은 CRU폴더의 CRU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사진처럼 나타나는데요, 맨 위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자신의 모니터를 선택하고, 바로 아래칸에 있는 Detailed Resolutions를 수정합니다.

모니터의 최댓값인 144Hz를 대체하려면 Detailed Resolutions항목에서
"1920x1080(자신의 해상도) @ 144(주사율) Hz" 부분을 클릭하고
Edit을 누릅니다.
모니터의 최댓값을 그대로 두고 Add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요, 가장 아래쪽의 Frequency박스 안에 Refresh Rate를 수정합니다.

모니터의 사양에 따라 144 이상의 값을 넣어주세요.

"저는 160Hz, 180Hz에서 테스트했고, Flickering은 없습니다."

OK를 누르시고, Detailed Resolutions 에 적용됬는지 확인 후 OK를 눌러서 저장합니다.
그리고 CRU폴더 내의 restart.exe를 눌러서 드라이버를 다시 로드합니다.
화면이 두번 깜빡거립니다.

나는 64비트이니 restart64해야지~ 하지 마시고 restart실행하세요

이후 모니터 설정에서 주사율을 조절합니다.

윈도 10의 경우

설정-시스템-디스플레이 로 이동

바탕화면 우클릭하면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하단의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클릭

하단의 어댑터 속성 표시 클릭

모니터 탭에서 화면 재생 빈도 조절

이렇게 하면 144Hz의 주사율을 Flickering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때마다 매번 반복하셔야 합니다.

RX 470 WattMan. 오버클럭/언더볼트 팁

2016. 8. 28. 00:05

시작하기 전에

스마트폰 LG Optimus EX이후로 클럭별로 전압조절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옵티머스때는 CPU 0.3, 0.4, 0.5, 0.7, 0.9, 1.0,1.2Ghz에 대하여 700mV에서 1.2V까지 주었습니다. 그때는 시스템로그를 파일에 쓰게 해서 폰이 멈추거나 다운되면 마지막에 어떤 STATE 였는지 찾아서 전압을 조절했는데요,
안타깝게도 WattMan은 어떤 STATE에서 그래픽이 오작동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압에 여유를 주고 오버클럭/언더볼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Radeon HD 7970은 WattMan자리에 OverDrive가 나오는데, AMD OverDrive였을때는 클럭밖에 조절할 수 없어서 Afterburner를 이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슬라이더 조절하고 적용버튼을 못찾아서... 와트맨 적용 안되네??? 하다가 어제 적용버튼을 찾아서 와트맨을 써봤습니다.

Radeon HD 7970은 1050Mhz에 1250mV인데, RX 470은 1260Mhz에 1150mV네요....신세계...
Radeon HD 7970을 쓰던 시절 저는 1050Mhz에 1250mV이던 것을 언더볼트하여 1144mV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날이 더워지니 부스트클럭 1050Mhz을 못버티고 베이스클럭으로 떨어지더군요. 그때가 950Mhz, 1200mV였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뜨거워서 클럭을 낮췄더니 더 열을 많이냈고, 결국은 게임중인데도 500Mhz로 다운됐습니다.

그런 제품을 쓰다보니 낮은 state에서도 전압을 내릴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커스텀 바이오스 제작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UEFI를 지원하지 않게 된다고 해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저만을 위한 그래픽카드를 AMD에서 출시한 겁니다.!!

하룻동안 만져본 와트맨을 건드려봤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와트맨이 "이런 기능이 있더라" 는 있지만, 이대로라면 정말 꼼짝없이 모든 STATE 에 대하여 안정성 테스트를 해야할 느낌입니다.ㅠㅠ 그래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와트맨 주의사항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클럭이 낮게 동작해서인지 렉이 상당히 심합니다. 게임을 실행해놓고, 클럭이 높아졌을때 이용하세요
모니터링할때 렉이 상당히 심합니다. 게임하면서 몇초씩 멈추는데 전압을 낮게줬거나 클럭을 높게한거 아닙니다. 나중에 와트맨 유틸리티? 끄고 게임해보시면 멈춤 현상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패치됐습니다. 페이지뷰가 많아서 고칠 게 있나 다시 읽어봤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오래 전에 패치된 내용이라 까먹었지 뭔가요. (2018.12.20수정)

와트맨 중요사항

블로그나 여러 후기들을 보면 전력제한을 늘리면 성능이 증가한다, 메모리전압을 줄이면 성능이 증가한다고들 합니다.
전력제한은 50으로 할경우 발열만 증가한다고 하니 20정도로 두세요. 메모리는 발열이 큰편은 아니니 크게 욕심내지 마십시오.

제 와트맨 설정입니다.

RX 470이나 RX 480 사용중이신분들은... 제가 state 1부터 state 7까지 전부 기존과는 클럭이나 전압이 다르다고 생각하실겁니다.nn
맞습니다.(2018.12.20수정)

여기서는 간단하게 모든 STATE 에 대하여 오버클럭/언더볼트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state 7(클럭이 가장 높은 단계)에서 오버클럭 하는 방법은 쉽습니다.(2018.12.20수정)
전압을 조절하고, 안정화 테스트를 돌려보는거죠. FurMark라는 툴을 이용하시거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됩니다.(2018.12.20수정)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 로비 화면이 안정화 테스트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2018.12.20수정)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실 경우에는 당연히 다른 안정화 테스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2018.12.20수정)

필자 팁

WattMan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STATE 가 7개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두 오버클럭/언더볼트하고 안정화 테스트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몇 개의 STATE는 추측하여 전압을 조절하게 됩니다.

위 사진에 검은 줄로(2018.12.20수정) 표시해둔 것처럼 클럭이 올라갈수록 같은 클럭 증가량에도 더 많은 전압 증가가 필요합니다.
"만약 코어클럭이 직선형태로 증가하는 모습이었다면 전압은 역 포물선 형태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프로세서, 즉 CPU/GPU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도 통용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습을 참고하여 오버클럭/언더볼트 한다면 모두 안정화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 테스트

안정화 테스트에 있어서 물론 클럭, 전압 수율이 맞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절전기능(SpeedStep, Cool&Quiet)을 이용하게 되면 클럭이 바뀔때의 안정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RX470 또한 절전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모든 클럭에 대해 언더볼트를 할 것이라면 클럭이 유동적으로 변하는 저사양 게임으로 한번 테스트 해봐야 합니다.(2018.12.20수정)

안정성은 안정화 테스트를 돌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FurMark라는 툴을 이용하거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됩니다.(2018.12.20수정)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 로비 화면이 안정화 테스트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2018.12.20수정)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실 경우에는 당연히 다른 안정화 테스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2018.12.20수정)

오버클럭/언더볼트

본격적으로 오버클럭을 시작합니다.

"오버클러킹, 언더볼팅은 모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구는 WattMan을 처음 실행할 때도 나오는 문구입니다.-AMD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1. 위 사진에 그려둔 그래프를 생각하면서 STATE 7을 오버클럭을 합니다. 저는 1360까지 성공했고, 안정성을 위해 1345로 내렸습니다.
    안정화 테스트 중 화면 또는 컴퓨터가 멈추거나 꺼지는 등 비정상적인 반응이 있으면 클럭을 조금씩 줄여나갑니다.(2018.12.20수정)

    WattMan설정을 스크린샷으로 복사합니다.

  2. 이젠 STATE 6의 전압을 낮출 겁니다.
    클럭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전압은 같거나 더 높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TATE 6에 사용할 클럭과 전압을 그대로 STATE 7에 넣어주고 적용합니다.(2018.12.20수정)

    비정상적인 반응이 있으면 클럭을 낮춥니다. STATE 6는 STATE 7의 상태로 열이 감당되지 않을 때에 클럭이 발열 조절을 위해 클럭이 낮아질때 사용될 구간입니다. 수율에 맞춰서 최대한 타이트하게(Tight) 안정화를 해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절전기능이 적용되면 클럭이 바뀔 때의 안정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안정화 된 값에서 10Mhz정도 낮춰줍니다.(2018.12.20수정)

    1번 단계에서 찍은 스크린샷에 따라 STATE 7을 오버클럭한 상태로 만듭니다.

    WattMan설정을 스크린샷을 찍어 복사합니다.

  3. STATE 5에 대해 2번과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1100Mhz까지는 간단한 웹서핑 중에도 자주 올라갑니다. 그러니 언더볼트를 한다면 좀더 적은 전력소모를 보여줄 겁니다.

    하지만 이 쯤 부터는 전압이 충분히 낮기 때문에 4번 단계로 건너뛰어도 무방합니다. .(2018.12.20수정)

  4. STATE 1은 클럭은 그대로 두고 800mV로 언더볼트합니다. 보통은 잘 작동할겁니다.(2018.12.20수정)

  5. STATE 2도 일반적으로 800mV로 작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3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압을 여유롭게 주어도 됩니다.(2018.12.20수정)

  6. STATE 3과 STATE 4는 다른 클럭을 참고해 추정합니다.

    전압이 충분히 낮아지면 전압이 바뀌어도 (언더볼트를 위해 노력한 만큼) 전력 효율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안정화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전압을 여유롭게 줍니다. 각 STATE의 전압 대비 클럭이 포물선 형태를 유지하게끔 하되 중간 부분은 전압을 여유롭게 줍니다

    사진을 보면 전압 증가폭은 점점 커지고, 클럭 증가폭은 점점 감소합니다. 이런 모양에 따라 보기 좋게 클럭과 전압을 조절합니다. (2018.12.20수정)

  7. 본인이 하는 게임에서 그래픽카드가 주로 머무는 STATE 를 기억해두고, 게임이 불안정하면 해당하는 클럭을 언더클럭/오버볼트합니다.

    이후 6번의 설명에 따라 양 옆 STATE도 보기 좋게 클럭과 전압을 조절합니다.

ps. state 0는 300Mhz/800mV입니다.

2018.12.20 개정

팬택, IM-100(아임백)으로 부활하다!

2016. 7. 1. 13:48

안녕하세요!
블로그에 정말 오랜만에 글씁니다!~

작년 맥북을 처음 사면서 애플이 비싸다 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고 어느새 아이폰과 아이패드도 쓰고있는데요.
그럼에도 아직 버리지 않는 게 바로 팬택 베가 시크릿 노트입니다. 블로그에도 옵티머스큐 메뉴가 있지만 실제로 다루는 휴대폰은 베시놋밖에 없습니다.

대부분의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회사들은 대부분 망한다는 소문도 있었지만,
결국은 새롭게 팬택이 일어서고, 다시 벤처기업으로 등록한다는 소문까지 있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그 결실을 맺었습니다.
안타깝게도 베가 시크릿 노트2는 중국 마켓에만 올라오고, 전량 폐기되는 듯합니다...
최신유행하는 디자인에 맞지 않다고 팬택 지원으로부터 답변 받았다고 몇몇 팬택 사용자들이 커뮤니티에 올렸습니다.

IM-100

대부분 기사들과 팬택 홍보물에서 IM-100이라고 써서 아임백이 기기명인줄 아시는 분들이 꽤 많을텐데요, 사실 기기명은 스카이입니다.

출처 : 팬택

디스플레이

아몰레드는 버렸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몰레드는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잘 알려진 번인현상 말고도 스크롤 시 번지는 부분이나 발광소자가 반짝거리는 부분이 저는 별로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반짝거리는 부분은 LED의 특징이어서 번인과 번짐만 해결되면 쓸만 하다고 봅니다.

노트5에서 이런 현상을 발견했으니, 아몰레드는 아직 시기상조인듯 하더군요.
LCD를 사용하는데, IPS라는 말은 없네요. 일반 패널은 시야각이 좁고 블랙표현이 약한데, UI는 어두운 색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

팬택 찬양글에 이런 글을 써야 하나 싶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엘지나 삼성이 카메라경쟁에 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뒤처지던 팬택은 더 없이 큰 벽을 만났습니다. 스카이의 카메라 후기는 아직 없지만, 그래도 아직은 기대하지 않는게 나아보입니다.

배터리

배터리가 내장형이 됐습니다. 이번 제품은 배터리가 작은 편이 아닙니다. 하지만 제가 베시놋을 써보니 수명이 짧은 듯하더군요. 재충전횟수가 적습니다.

이번 배터리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팬택이 배터리 교환정책을 좋은 쪽으로 수립해주길 바랍니다.

무선충전

엘지도 무선충전 안했습니다. 하지만 팬택은 중저가형에 무선충전을 채택했습니다. 맥북프로의 맥세이프도 편한데, 무선충전은 얼마나 편할지요!

100단계볼륨

좋은 아이디어죠! 안드로이드 시스템에서 미디어볼륨의 step(단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갤럭시 플레이어가 볼륨을 40steps로 나누어 판매했는데요, 다음 세대의 갤럭시 플레이어는 미디어볼륨이 15steps였습니다.
삼성은 40steps의 미디어볼륨이 오히려 사용에 불편해서 차세대 제품에는 15steps를 적용한 것입니다.

그 이유는 안드로이드 소스(AOSP)에서 미디어볼륨이 15steps여서 일부 앱은 볼륨의 steps를 기기로부터 호출하지 않고 15steps로 가정하여 미디어볼륨을 설정하는 앱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앱중 하나가 KT Genie입니다. 지니 앱을 켜고 볼륨을 설정하면 앱에서 볼륨UI를 띄우면서 볼륨을 바꾸는데요, 그 때 최대볼륨이 15입니다. 그러면 지니로 가사를 보다가 볼륨이 너무 작아서 볼륨을 바꾸면 15/100이 되는거죠. 볼륨이 15%가 되는데, 이정도면 거의 들리지 않는 소리가 되죠.

팬택이 휠을 통해 바꾸는 볼륨은 따로 프레임워크를 만든다면 이러한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 또한 직접 사용해봐야 알겠지요

STONE

스톤도 정말 기대가 됩니다! LED가 켜졌을때의 이미지를 보면 굉장히 감성적이라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팬택은 베가 시크릿 업에도 저음을 풍부하게 하는 케이스를 판매했는데요, 이번에도 스톤을 통해 음질을 강화했습니다.
이번엔 외부 스피커이기 때문에 기존 휴대폰의 사운드보다 더 풍부한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최적화

아직도 팬택이 최적화를 못한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아서 이 말을 꼭 남기고 싶네요.
정말 잘합니다. 저 베시놋 살땐, 요즘은 성능빨 아냐?하고 구매했는데요, 앱잠금기능 등 여러가지를 포함시키고도 결코 느린 속도가 아니었습니다.
아무 기능도 없다면 당연히 더 빠른 속도가 나오겠지요!

ps. 지문인식을 지원하는 폰은 많은데 대부분은 앱잠금기능을 포함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퍼포먼스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팬택을 그럼에도 지문인식기능을 이용하는 사람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있었습니다.

ps. 앱을 잠그는 앱의 프로세스 모식도
활성앱 모니터링(배터리 사용, CPU사용) -->> 앱 변경 -->> 잠금목록 비교(비교하는 동안 잠긴 앱 사용가능) -->> 잠금화면
시스템 프로세스에 접근할 권한이 없습니다. 항상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ps. 팬택의 프레임워크를 활용한 앱 잠금 모식도
(모니터링 안함) -->> 앱 변경 -->> 프레임워크 호출 -->> 잠금목록 비교(비교하는 동안 멈춤, 앱사용 불가) -->> 잠금화면
어떤 OS든 앱을 변경할 때 반드시 시스템 프로세스를 호출해야 하고, 그 과정에 잠금앱을 확인하는 과정이 추가됩니다.
이 이상으로 배터리를 절약하고 빠른 방법은 없습니다. 다만, 그럼에도 배터리와 퍼포먼스가 하락하는 건 막을 수 없습니다.

그 외에도 블루투스 4.2를 사용하고, ac를 지원하는 Wifi, 1.2Ghz 옥타코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선기술의 활용이 더 커지고 있는데, 최신 블루투스와 와이파이는 아임백의 활용도를 더 늘려주고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ultrayoung/220742821671

이곳에 개봉기가 있고, 스톤 사용기도 담겨있습니다. 출력되는 소리에 따라 LED가 변하네요! 음질도 상당한 수준인 것 같습니다!

애플은 지원하지 않는 APT-X와 애플만 지원하는 AAC코덱, 그 차이

2016. 4. 13. 15:32

아이폰은 APT-X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이 부분은 아이폰을 쓰면서도 상당히 불만이었는데요, 최근 블루투스 이어폰을 찾으면서 코덱과 관련한 글을 찾게되었습니다.

코덱 종류 설명

  1. SBC
    A2DP의 표준 코덱입니다. 모든 A2DP채널 디바이스는 SBC를 기본지원하게 됩니다.
    단순화된 알고리즘, 즉 낮은 압축률로 같은 비트레이트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품질의 음질을 제공합니다.

  2. APT-X
    무비타이틀용 다채널 음원 코덱인 DTS의 알고리즘을 음감용으로 만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최근, 삼성에서 판권을 보유한다고 하지만, 이는 다른 디바이스들도 지원하는 것으로 보아 독점은 아닙니다.

  3. AAC
    제가 이것 때문에 공부를 했는데요,
    AAC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AAC가 맞습니다.

    advanced audio codec으로 mpeg4규격의 가장 향상된 음원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인 음원 송신 방법

(SENDER)

[mp3,aac,flac등의 음원] --- (decode) ---> PCM 오디오 --- (encode) --> [APT-X / SBC / AAC 등의 소스]

(RECEIVER)

[APT-X / SBC / AAC 등의 소스] -- (decode) --> PCM 오디오 --> 출력

  1. 높은 CPU 연산을 발생시키게 됩니다.
  2. CPU 인코딩 타임으로 인한 전송 딜레이가 생기게 됩니다.
    영상의 싱크가 안맞는 현상이 생깁니다.

AAC나, APT-X의 경우 25ms 정도로 거의 없는 편이며, SBC의 딜레이가 250ms정도로 가장 큽니다.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리시버의 블루투스 표준에 의한 제약이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인코딩 시, 손실 압축함으로 음원의 정보 손실이 일어 납니다.

  2. 초반 Sync를 위한 음원의 잘림이나, 고속 재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최고는 AAC (바이패스)입니다.

왜 AAC일까요? 이 중 AAC는 aac 음원의 바이패스를 지원합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AAC음원을 재생한다는 전제하에서는 APT-X나 SBC처럼 인코딩을 하지 않습니다.
그냥 오로지 블루투스 기기에 전송할 뿐이죠.

(SENDER)

[mp3,aac,flac등의 음원] = [소스]

(RECEIVER)

[APT-X / SBC / AAC 등의 소스] -- (decode) --> PCM 오디오 --> 출력

이렇게 과정이 단순화되는 것입니다.

출처 : winxdvd 이 글이 사실인지는 알 수 없지만, AAC나 MP3에 어느 한쪽에만 속한 기업은 아니라서 가져왔습니다.

일반적으로 MP3를 변환하면, AAC 320kbps를 사용합니다. 게시글 원작자에 따르면 블루투스는 300kbps이상의 속도가 나옵니다.

그래서 블루투스 전송 속도에 맞춰 MP3를 다운샘플링해서 256 AAC로 바꾸거나, 애플스토어에서 AAC 256kbps로 음원을 다운로드한다면 바이패스가 가능한 것입니다.즉, 음원이 손실되지 않는 것입니다.

애플이 AAC만 지원하고, AAC음원만을 판매하며. MFi 블루투스 이어폰에 대해 AAC코덱이 포함되는 것을 보면 애플은 이것을 의도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AAC 바이패스는 인코딩시 생기는 크리티컬한 단점 3가지을,
최고의 장점 3개로 변환 시켜 줍니다.

  1. SENDER의 배터리 라이프를 아껴줍니다.

  2. 음원 딜레이가 거의 0ms 에 수렴하게 됩니다.

  3. 소스를 그대로 전송합니다 즉, 재인코딩으로 인한 음원 손실이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애플의 airplay와 같이 원음을 그대로 던지게 됩니다.

  4. 도입부가 고속 재생되거나, 잘리는일이 절대 없습니다.

줄여말하면,
블투 환경에선 제 아무리 FLAC을 재생해도, AAC 바이패스가 월등하다는 겁니다.

필자 정리/소견

  • 현재 Jabra라 호평을 받고 있는데, 이 제품은 SBC 코덱만 지원해서 사실 SBC와 APT-X의 차이는 거의 없다고들 합니다.(사실 가청주파수 내에서도 차이가 확실히 있습니다.) 즉, 코덱의 특성을 이해하고, 손실부분을 복원한는 능력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평가하면 될거같습니다.

  • Jabra를 보면 수신장비의 decoder의 성능이 실제 음향에는 크게 작용한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조금 더 원음 전송에 유리한 코덱이었다는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이었습니다.

  • 원문에는 MP3 256kbps = AAC 64kbps라고 나와있는데, 압축률이 좋다는게 사실이라도, 그 정도 차이가 날수는 없다고 봅니다.

  • 댓글에는 AAC코덱이 SBC보다 안좋게 나왔다는 결과도 있다고 합니다만, 그것은 이 글과는 관련이 없는 글입니다. 그 이유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하나의 제품에 대한 리뷰이다. 위에서 작성한 것과 같이, 수신장비는 블루투스 소스에 대해 디코딩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그런데, APT-X와 AAC코덱은 알고리즘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제품의 디코더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AAC코덱에 대한 리뷰가 아니라, '해당 제품'의 AAC코덱 디코딩 평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2. 바이패스를 사용하지 않았다. 해당 리뷰에선 음원에 관한 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MP3와 AAC는 1번에서 말한 바와 같이 알고리즘이 다릅니다. 즉, MP3를 디코딩하고, 다시 AAC로 바꾸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바이패스는 처리를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댓글의 리뷰는 AAC와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 맥의 경우는 블루투스 장치가 2개 이상 연결되면 AAC코덱과 APT-X코덱을 사용하지 않고, SBC코덱을 사용하게 됩니다. 아이폰의 경우는 어떤 코덱을 사용하는 지 알수 없지만, 아마도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골든이어스

포스터치를 이용한 매직마우스 출시 가능!

2016. 4. 6. 14:49

지금까지의 마우스는 버튼으로 만들어졌고, 두 가지만 인식이 가능했습니다. 클릭 됨, 클릭 안됨.

그런데 작년, 맥북과 맥북프로에 기존의 트랙패드 대신 압력은 인식 하는 완전한 정전식 터치스크린를 장착했습니다. 포스터치의 시작이죠. 햅틱엔진을 통해 터치스크린에도 클릭감을 더해주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일반 진동모터와 달리 아주 짧은 순간 진동하는 탭틱엔진이 바로 그것이죠.

그리고, 아이폰 6s와 6s plus모델에도 같은 기술을 사용한 제품이 나왔습니다. 3D터치와 탭틱엔진을 장착했죠.
매직 트랙패드2도 같이 공개됐습니다. 포스터치와 탭틱엔진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우스에도 포스터치가 적용됩니다!
애플이 특허를 취득했다고 합니다.

아이폰은 3D터치를 지원하는 앱이 많은 편입니다. 미리보기와 퀵메뉴가 앱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능이죠. 또, 압력을 지원하는 게임도 출시되었습니다.

하지만, 맥의 경우는 교체주기가 길고, 아직까진 맥북과 트랙패드에만 사용되었기 때문에 OS X기본기능을 제외하면 포스터치를 지원하는 앱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젠, 데스크탑 맥을 이용한다면 애플스토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노트북도, 더 가볍고, 더 커진 맥북이 루머로 돌고 있으니 사실이라면 빠른 세대교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새로운 입력 방식이 상용화된다면 더 많은 앱들을 기대할 수 있겠습니다. 그럴 때의 시너지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합니다.

출처 : 9to5mac

watchOS 2.2, tvOS 9.2 업데이트

2016. 3. 22. 21:12

아침에 아이폰과 맥북은 업데이트를 했는데 애플워치는 충전중에만 가능하다고 해서 늦게 업데이트했습니다...ㅠㅠ

WatchOS 2.2

워치 OS는 새로운 언어 추가에 집중했습니다. 하나의 아이폰에 여러 개의 워치를 연결할 수 있고, 지도기능 개선, 심박 측정 빈도 증가가 주 업데이트 내용입니다.

업데이트는 아이폰의 Watch앱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tvOS 9.2

tvOS는 앞서 블로그에 포스팅한 대로 아이폰이나 맥에 있던 편리한 기능들을 포함시켰습니다.

Siri Remote기능을 통해 음성인식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시리 리모트는 검색란 뿐 아니라, 아이디나 비밀번호 항목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애플TV용 앱들을 폴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iCloud Photo 라이브러리 구독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App Switcher UI도 아이폰처럼 바뀌었습니다.
Bluetooth Keyboard를 이제 지원합니다.

OS X 엘 캐피탄 10.11.4 업데이트

2016. 3. 22. 20:42

iOS업데이트와 함께 맥용 오에스텐 업데이트도 이루어졌습니다.
앱스토어를 통해 업데이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맥은 공식 업데이트 내용 외에 알려진 추가기능은 없습니다.
업데이트 패키지는 1.6GB정도를 다운로드 합니다.

OS X 10.11.4의 새로운 기능

OS X El Capitan 10.11.4 업데이트는 Mac의 안정성, 호환성 및 보안을 향상합니다.

이 업데이트는 다음 개선사항을 포함합니다.

• 메모 App에서 개인 데이터를 포함하는 메모를 암호로 보호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메모 App에서 메모를 가나다순, 생성일순 또는 수정일순으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Evernote 파일을 메모 App으로 가져올 수 있는 기능 추가
• AirDrop 및 메시지 App를 통해 iOS와 OS X 간에 Live Photo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사진 App에서 RAW 이미지가 느리게 열리는 문제 수정
• iBooks에서 PDF 파일을 iCloud에 저장하여 사용자의 모든 기기에서 해당 PDF 파일을 볼 수 있는 기능 추가
• Safari에서 트위터 t.co 링크를 로드할 수 없는 문제 수정
• Safari에서 JavaScript 대화상자가 다른 웹 페이지로 접근을 차단하는 문제 수정
• VIP 메일상자가 Gmail 계정에서 동작하지 않는 문제 수정
• USB 오디오 기기가 연결 해제되는 문제 수정
• Apple USB-C 멀티포트 어댑터의 호환성 및 신뢰성 향상

기업 콘텐츠

∙ 루트 유저로 로그인했을 때 화면이 검은색으로 출력되는 문제 해결
∙ 키체인 접근에서 '승인' 또는 '항상 승인' 버튼이 클릭되지 않아 화면 공유를 시작할 수 없는 문제 수정
∙ 구성 프로필을 사용해 자동 로그인이 비활성화된 계정을 마이그레이션 지원이 열 수 없는 문제 수정
∙ Mail app이 Microsoft Exchange 캘린더 이벤트를 제대로 표시하지 못하는 문제 수정
∙ Cisco AnyConnect VPN 클라이언트에 대한 호환성 제공
∙ Wi-Fi를 통한 개인 핫스팟 연결에 대한 신뢰성 향상

이 업데이트에 관한 추가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apple.com/kb/HT205750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추가 정보를 보려면 http://support/kb.HT201222 사이트를 방문하십시오.

- Apple

출처 : 애플

애플, 모든 제품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iOS 9.3업데이트 내용

2016. 3. 22. 20:37

아마 이미 최신 애플 기종을 사용하더라도 애플의 이벤트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는 os업데이트도 같은 날 이뤄지기 때문 아닐까요?
이번에도 모든 애플 기기에 대한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iOS 9.3.베타 7까지 나오면서 성능과 버그 개선 호평을 많이 받았고, 새로운 기능들도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OS X 10.11.4. 엘 캐피탄도 새로운 업데이트가 나왔습니다. iOS와 연계되는 앱들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watchOS 2.2. 멀티페어링과 지도앱 업데이트, 그리고 여러 언어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졌습니다.
tvOS 9.2. 폴더기능, 시리 원격 받아쓰기, 블루투스 키보드와 아이클라우드 포토 등의 아이폰에 있던 편리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애플의 프로그래밍툴(IDE)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Xcode 7.3은 새로운 운영체제와 swift 2.2언어에 대한 업데이트가 이루어집니다.

iOS 9.3업데이트

iOS 9.2에서는 기기에 따라 200MB400MB를 다운로드 합니다. 9.3 베타에서 업데이트 하는 분들은 1.51.8GB를 다운로드 합니다.

아래 목록엔 없지만 활동 앱에 운동기능이 추가되고 몇몇 기본앱들에 3D Touch를 사용한 Quick Action이 추가되었습니다.
아이패드에서 팟캐스트를 풀스크린으로 볼수 없었던 불편함도 해소됩니다

Night Shift

  • Night Shift 기능을 활성화하면 iOS 기기의 시계와 지리적 위치를 사용하여 사용자가 있는 장소의 일몰 시각을 파악한 다음, 화면의 색상을 색상 스펙트럼의 가장 따뜻한 색으로 자동 변경합니다. 이 기능은 수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메모 기능 향상

  • 사용자의 개인적인 데이터가 기재된 메모를 Touch ID 또는 암호로 보호
  • 알파벳, 생성일, 또는 변경일 순으로 메모 정렬
  • 스케치를 사용할 때 두 손가락으로 쓸어넘기거나 새로운 스케치 버튼을 탭하여 손쉽게 새로운 캔버스 열기
  • 새로운 목록을 간편하게 생성할 수 있도록 모든 메모 하단에 새로운 체크 리스트 버튼 추가
  • 메모의 이미지 또는 첨부 파일을 길게 눌러서 큰 이미지나 첨부 파일 대신 축소판으로 보기
  • 메모에 있는 사진 및 비디오를 메모에만 저장할지 사진 App에도 추가할지 선택 가능
  • Evernote에서 보낸 파일을 길게 눌러서 그 콘텐츠를 메모로 가져오기

새로운 기능 향상

  • 추천 뉴스에서 하루의 가장 중요한 뉴스를 알려주는 인기 기사 섹션 새로 추가
  • Apple News 에디터가 엄선한 기사를 에디터 추천에서 탐색하고, 선정된 채널 및 토픽 탐색 가능
  • iPhone의 추천 뉴스에서 기사를 왼쪽으로 쓸어넘겨서 간편하게 공유 또는 저장하고 오른쪽으로 쓸어넘겨서 옵션 더 보기
  • 추천 뉴스에서 기사를 열지 않고도 비디오 기사를 바로 재생
  • iPhone에서 가로 화면 방향으로 기사 또는 비디오 보기
  • 기사를 읽기 편하게 텍스트 크기 변경

건강 기능 향상

  • 건강 App에 체중, 운동, 수면 등의 데이터 종류와 관련된 타사 App 표시
  • 건강 대시보드에 Apple Watch의 움직이기, 운동하기, 일어서기 활동 데이터 및 목표 지원 추가
  • 홈 화면에서 3D Touch 빠른 동작을 사용하여 대시보드 및 의료 정보에 간편하게 접근
  • 타사 App도 HealthKit을 통해 Apple Watch의 활동 링 및 요약에 접근 가능

Apple Music 기능 향상

  • Apple Music 카탈로그의 노래를 보관함에 추가할 필요 없이 재생목록에 바로 추가
  • iPad에서 뮤직 비디오를 전체 화면으로 보기
  • 라디오를 켜지 않고도 라디오 탭을 통해 Beats 1에서 재생되는 항목 바로 보기
  • ‘지금 재생 중’에 재생 중인 노래 제목을 탭하여 앨범으로 이동
  • Apple Music 카탈로그의 앨범에서 가장 인기 있는 노래 보기

사진 기능 향상

  • Live Photo를 스틸 이미지로 변경: Live Photo에서 복제하기를 탭하면 Live Photo로 복제할지 스틸 이미지로 복제할지 선택할 수 있음
  • iCloud 사진 보관함에 저장된 원본 사진 또는 비디오를 전체 사이즈로 다운로드할 때의 성능 향상
  • AirDrop 및 메시지를 사용하여 iOS와 OS X 간에 Live Photo 공유

iBooks 기능 향상

  • iBooks에서 PDF 파일을 iCloud에 저장하여 모든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능 추가
  • 이전에 구입한 오디오북을 iBooks Store에서 다운로드하는 기능 추가
  • 가족 공유를 통해 오디오북 구입 항목을 가족 간에 공유하는 기능 추가
  • 만화를 볼 때 페이지를 빠르게 넘기고 텍스트 크기를 간편하게 조절하는 새로운 제어 추가
  • Apple Pencil로 좋아하는 구문을 하이라이트하고 저장하는 기능 지원

교육 기능 향상

  • 여러 명의 학생이 한 대의 iPad를 서로 다른 시간에 각자 이용할 수 있는 공유된 iPad 기능 미리 보기 소개
  • 관리되는 Apple ID로 iCloud에 로그인할 수 있는 지원 추가
  • 새로운 교실 App과의 호환성 추가
  • 홈 화면에서 App의 정렬을 제어하는 구성 옵션 새로 제공
  • 홈 화면에 App을 표시하거나 가릴 수 있는 새로운 제어 추가
  • iCloud 사진 보관함 및 Apple Music의 새로운 제한 사항에 대한 지원 추가

CarPlay 기능 향상

  • Apple Music 구독 멤버의 CarPlay 추천 음악 및 새로운 콘텐츠 사용 지원
  • 지도에서 주유소, 주차장, 음식점, 커피 및 기타 운행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빨리 찾아볼 수 있는 새로운 주변 검색 화면 추가
  • CarPlay에서 Siri를 사용하여 메시지를 읽거나 작성할 때 더 간략한 인터페이스 제공
  • CarPlay의 다른 오디오 소스 간에 균등한 사운드 레벨 제공

Dolby Digital Plus

  • Apple Lightning Digital AV 어댑터를 사용하여 멀티채널 출력 지원과 함께 Dolby Digital Plus 오디오 스트림으로 인코딩한 비디오 재생 지원 추가

하드웨어 키보드 기능 향상 및 오류 수정

  • Spotlight, Mail 및 Safari에서 목록을 탐색할 때 화살표 키 사용 가능
  • Mail에서 스페이스 바를 사용하여 스크롤 가능
  • Safari에서 스페이스 바를 사용하여 스크롤 할 때의 기능 향상
  • 하드웨어 키보드에 연결되어 있을 때 단축키 막대에서 소프트웨어 키보드를 불러오는 기능 추가
  • 하드웨어 키보드를 사용하여 iPad를 잠금 해제할 수 없던 오류 수정
  • 종속적 로그인 페이지에서 하드웨어 키보드가 반응하지 않던 문제 해결
  • 하드웨어 키보드에 연결되면 단축키 막대 뒤의 메시지 입력 필드가 사라지던 문제 수정

기타 기능 향상

  • 지도에서 특정 대중교통 라인을 탭하여 목적지 및 정류장을 하이라이트 하여 표시
  • 지도에서 제안한 각각의 경로에 대해 복수의 대중교통 옵션이 있는지 표시
  • Wallet App에서 카드 또는 패스의 아이콘을 탭하여 카드 또는 패스 관련 App을 표시하는 기능 추가
  • 매장에서 결제할 때 Apple Pay로 매장 포인트 프로그램에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 추가
  • Podcast에서 비디오 전체 화면 재생 지원
  • 활동 App에서 주요 측정치의 월간 요약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운동 탭 및 운동을 종류별로 필터하는 기능 추가
  •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기기에 설치했던 App을 바탕으로 ‘iOS로 이동’에서 App Store의 App 추천 제안
  • iCloud 저장 공간에서 상태 정보 및 App 내 알림을 통해 저장 공간이 부족해지기 전에 사용자에게 통지
  • 모든 iCloud 계정에서 이중 인증 사용 가능
  • 스페인어(라틴 아메리카)에 대한 시스템 언어 지원
  • 핀란드어(핀란드), 히브리어(이스라엘) 및 말레이시아어(말레이시아)에 대한 Siri 언어 지원 추가

기업용 오류 수정

  • 업데이트한 다음 일부 VPP를 통해 구입한 App을 실행할 수 없던 문제 해결
  • 기기에 할당된 VPP App에 대한 iCloud 백업 지원 추가
  • 구성 프로파일을 업데이트할 때 인증서가 제대로 설치되지 않던 문제 해결
  • VPN 세션이 종료된 다음 인터넷 연결에 문제가 발생하던 일부 IPSec VPN 구성 오류 수정
  • iBooks가 관리되지 않는 계정에서 기업용 관리되는 PDF 파일을 이메일하던 문제 해결
  • 일부 Exchange 사용자의 경우 캘린더가 동일 초대에 응답을 여러 번 보내던 문제 해결
  • 기기가 OS X 캐싱 서버에 연결할 때의 안정성 향상

손쉬운 사용 오류 수정

  • 스위치 제어 손쉬운 사용 옵션의 3D Touch 안정성 향상
  • 받아쓰기를 한 다음 VoiceOver의 말하기에 문제가 생기던 오류 수정
  • VoiceOver 사용자가 App Store에 리뷰를 작성할 수 없던 문제 해결
  • Bluetooth 헤드셋으로 전화를 받으면 VoiceOver가 반응하지 않던 문제 해결
  • 미리 알림에서 큰 텍스트가 읽히지 않던 오류 수정

기타 오류 수정, 기능 및 안정성 향상

  • 수동으로 날짜를 1970년 5월 이전으로 변경하면 iOS 기기가 재시동한 다음 켜지지 않던 문제 해결
  • 일부 iCloud 백업이 완료되지 않던 오류 수정
  • 일부 사용자의 경우 iCloud 백업에서 복원할 때 건강 데이터가 온전하지 않던 문제 해결
  • 일부 배터리 잔량 표시가 정확하지 않던 문제 수정
  • 일부 사용자의 경우 iMessage 또는 FaceTime을 활성화할 수 없던 문제 해결
  • 전화를 받는 동안 전화 인터페이스가 표시되지 않던 문제 수정
  • 제한사항 덮어쓰기가 셀룰러 데이터 토글에 적용되던 오류 수정
  • Apple Watch에 설치되지 않은 App에 대한 알림 설정이 Watch App에 표시되는 문제 해결
  • 키보드에서 3D Touch를 사용할 때의 안정성 향상
  • 음성 메시지를 설정할 때의 전화 App 안정성 향상
  • 기기의 저장 공간이 적을 때의 Mail App 안정성 향상
  • Mail Drop을 사용하여 대용량 첨부 파일을 보낼 때의 Mail 안정성 향상

일부 기능은 일부 국가 또는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 http://www.apple.com/kr/ios/feature-availabilityhttp://www.apple.com/kr/ios/updates/

이 업데이트의 보안 콘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다음 웹 사이트를 참조하십시오.http://support.apple.com/kb/HT1222?viewlocale=ko\_KR

  • Apple

출처 : Apple

9to5mac.com

애플 4월 22일 이벤트, 더 작아진 애플 라인업 공개, 카페 중계방송 보기

2016. 3. 21. 19:30

최근의 애플 제품들은 점차 커져만 갔습니다. 5.5인치의 아이폰6 Plus, 12.9인치의 아이패드 프로가 그 예죠.

이번 이벤트에서는 반대입니다. 더 작아지죠. iPhone SE로 알려진4.0인치의 아이폰과 9.7인치의 아애패드 프로입니다.

그리고 애플 워치 밴드도 추가로 공개된다고 합니다. 몇주 전에는 애플 워치 2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도 있었지만, 새로운 애플 워치는 공개되지 않을 듯합니다.

새로운 운영체제도 공개됩니다! iOS 9.3, twOS 9.2, watchOS 2.2, OS X 10.11.4인데요, 아이폰의 경우 iOS9.3 베타 6부터는 업그레이드 후 "환영합니다"메시지가 나왔고, 지금은 베타 7까지 공개하여 새로운 OS의 공개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iPhone SE

아이폰 6라인에서 사라졌던 4.0인치 아이폰이 돌아왔습니다. 4.0인치 아이폰도 몇달 전 루머에서는 iPhone 6C로 예상했지만, 현재는 iPhone SE로 출시되는 것이 유력하다고 합니다. 더 이전에는 iPhone 5SE일 것으로 추측하기도 했는데요, 디자인이 아이폰 5와 비슷하고, 케이스도 호환될 것이라는 매체의 소식도 있습니다. 아이폰 7은 유출된 케이스를 통해 이어폰이 없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iPhone SE는 이어폰이 있다고 합니다.

어떤 매체에서는 아이폰 5S보다 모서리가 더 둥글고 거칠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또 다른 매체에서는 4.7인치, 5.5인치의 아이폰과 같이 아이폰의 오른쪽에 전원버튼이 있을 거라고 합니다.

외부는 5S, 내부는 6S

iPhone SE는 아이폰 6와 아이폰 6S에 소개된 애플페이와, 라이브 포토, Always-on Siri를 지원합니다. 애플페이를 위한 NFC와 Always-on Siri를 위한 M9칩을 사용합니다. 아이폰 6s와 같은 12MP 카메라는 4K비디오 촬영과 라이브 포토를 지원합니다. 몇가지 아이폰 6와 아이폰 6s에 소개된 것중 iPhone SE에는 포함되지 않는 기능도 있습니다. 3D터치와 레티나 플래시 입니다. 아이폰 SE는 3D터치를 지원하지 않아 롱터치로 3D터치를 대체할 것이라고 합니다. 레티나 플래시는 6S에 도입한 디스플레이 기술이 필요해서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iPhone 5S의 단종

현재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선 4.0인치의 아이폰5S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SE가 출시되면 아이폰 5S를 대체할 것이라고 하며, 판매중인 아이폰5S는 단종될 것이라고 합니다. iPhone 5S에선 $450, $500였던 16Gb제품과 32GB제품을 iPhone SE에선 같은 가격에 16GB제품과 64GB제품으로 나뉠 것이라고 합니다.

9.7인치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3로 나올 것으로 예상했던 새로운 아이패드는 아이패드 프로라는 이름을 사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랩탑(맥북) 계열과 같이 '에어' 라인업을 없앨 것으로 보입니다.

외부는 아이패드 에어, 내부는 아이패드 프로

새로운 아이폰과 같이 새로운 아이패드도 큰 아이패드의 장점을 작은 아이패드에 눌러담았습니다. 조금두꺼워지긴 했지만, 쿼드 스피커와 A9X칩, 스마트 커넥터, 새로운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스마트키보드와 애플 펜슬을 지원합니다. 아이패드 프로에 비해 카메라가 좋아지는데요, 아이폰6s와 같은 12MP카메라로 4K영사 촬영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몇몇 매체에서는 후면에 LED플래시도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맥북은 없다?

출처인 9to5mac에 따르면 새로운 맥북은 없을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몇몇 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맥북을 할인하는 점을 미루어 이번에 새로운 맥북이 소개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습니다. 맥북 프로도 올해 공개되기는 하지만, 하반기에 공개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9to5mac

중계방송은 모든 플랫폼을 지원하는 Ustream을 사용하며, https://www.ustream.tv/channel/asamobroadcast를 통해 진행됩니다.

필자는 해당 카페 회원이며, 운영과는 전혀 관련 없습니다.

아이튠즈 보관함 이동하기

2016. 3. 9. 13:40

맥북 프로를 맥북으로 바꾸면서 아이튠즈 보관함을 옮기는 걸 알았습니다.(맥북프로를 팔아치운 다음에...)

아이튠즈 보관함은 아이튠즈의 옵션에 있는 iTunes Media위치와 전혀 다른 개념입니다. iTunes Media는 말 그대로 미디어가 저장되는 위치입니다.

보관함은 iTunes Media폴더 내의 파일을 색인하고, 별점과 하트표시, 재생목록 등을 보관하는 곳입니다.

저는 이렇게 설정해두고 iTunes Media만 복사했다가 아이폰 보고 재생목록, 별 수작업으로 진행했습니다.ㅠㅠ

보관함의 기본 위치는 /Users/(사용자 폴더)/Music/iTunes입니다.

보관함이 이미 있다면 이 폴더를 다른 맥으로 옮기면 되고, 원하는 곳으로 보관함을 이동하고 싶으면 원하는 폴더로 옮깁니다. 기본위치가 아닌 폴더로 옮겼다면 아래 단계를 따라하면 됩니다.

  1. Option키를 누른 상태에서 아이튠즈를 실행합니다.

  1. 옵션키를 누른 상태에서 나타나는 대화창에서 "보관함 선택..."을 클릭합니다

  1. 원하는 폴더로 이동하고 열기 버튼을 누릅니다

제대로 이동되었다면 위의 사진처럼 itdb, itl확장자의 파일과 album artwork라는 폴더가 나타납니다.

맥북 구매 후기와 맥북 시리즈 비교

2016. 3. 9. 13:07

맥북프로를 쓰다가 맥북(통칭 뉴맥북)으로 바꿨어요~!

맥북으로 바꾸게 된 계기는 1. 집에 학교에서 더 멀어졌다는 점 2. a#에서 맥북을 써보니 속도차이가 거의 없다는 점.

맥북프로는 1.58kg의 무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멀리서는 맥북을 들고다니기 너무 불편했죠.

처음 맥북 프로를 살땐 맥북 시리즈를 보고 조금 당황했어요. 가볍고 해상도 높고, 성능 좋은게 없다...ㅠㅠ

맥북은 시리즈중 제일 가볍지만, Core M을 사용했는데요. 맥북 프로를 살땐 당연히 성능 좋은 맥을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몇달 맥북프로를 써보니 학교 교재랑 같이 들고다니기엔 너무 무거웠죠. 그래서 조금 가벼운 맥북으로 시선을 돌렸어요. 그랬더니 괜히 성능에 욕심낸 것 같아요. 처음부터 맥북을 샀다면... 라는 생각에 블로그에 차이점과 강점, 약점을 (주관적으로)올려보려고 해요.

맥북 시리즈의 차이

 

 맥북(통칭 뉴맥북)

맥북 에어

맥북 프로 

특징

 가장 가볍다.

 무게, 성능 가격면에서 중간

 퍼포먼스가 좋다. 

무게

 920g

 1.06kg (11인치)

 1.58kg (13인치)

기본형 가격

 약 150만원

 약 110만원

 약 150만원

 256GB SSD / 8GB램 가격

 약 150만원

 약 150만원

 약 180만원

 CPU Speed

 1.1 upto 2.4

 1.6 upto 2.7

 2.7 upto 3.1

 CPU Fan

 X

 O

 O

디스플레이 베젤

 비교적 얇음 비교적 두꺼움

 비교적 얇음

 디스플레이

 IPS Retina TN(비교적 협시야각)

 IPS Retina

 충전 / 연결성

 USB-C / USB-C허브 사용

 맥세이프/USB-A 3개 썬더볼트 1개 HDMI 1개

 맥세이프/USB-A 3개 썬더볼트 1개 HDMI 1개

 Wifi

 upto 300Mbps

 upto 1300Mbps

 upto 1300Mbps

이전에 펜티엄에 데였던 기억 때문에 코어M을 멀리했어요. 한성컴퓨터였는데 뜨겁기만 하고 성능은 아주 안좋았죠. 하지만 Core M은맥북 에어와 비슷하고, 맥북 고급형은 오히려 맥북에어만큼의 성능을 보여줍니다. 즉, i5정도의 성능을 낼수 있는거죠.

왜 i3, i5, i7같은 메인시리즈를 두고 Core M이라고 했는진 모르지만, 이름이 달라서 완전 저성능인줄 알고 작년엔 맥북은 구매에서 제외했어요.ㅠㅠ 미리 알았더라면...ㅠㅠ

맥북(뉴맥북)

Core M

Core M은 왜 만들었을까? 오버클럭은 에어와 비슷한데 베이스클럭은 왜이렇게 낮을까?

맥북은 팬리스노트북입니다. CPU를 쿨링하는 팬이 없어요. 그러다 보니 베이스 클럭은 낮을 수밖에 없는 겁니다. 즉, 너무 열이 많이 나면 베이스클럭으로 작동하는데, 1.1Ghz라면 팬이 없어도, 발열량이 많아도 버틸 수 있다는 거죠. 쿨링을 잘 해서 쓸수 있다면 오버클럭으로 작동한다고 봐도 될것 같아요. 저는 학교에서 2시간씩 연속으로 사용하는데, 너무 뜨거워서 클럭이 떨어진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맥은 메탈을 쓰기 때문에 케이스를 통해 빠져나가는 열이 많습니다. 그러니 맥북을 사용할 땐 이불에서는 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것같습니다.

USB-C

맥북의 또다른 특징은 포트가 하나라는 겁니다. USB-C만을 사용하는데요, USB-C를 쓰는 PC가 거의 없어서 확장성이 불편합니다. 킥스타터 페이지에는 맥북 크기에 맞는 USB허브도 있습니다.(참고: Branch) 충전과 함께, 디스플레이 출력과 USB사용도 지원되죠. 위에도 언급했지만 아직 USB-C가 널리 사용되지 않아서 칩셋이나 전력의 문제로 대부분의 킥스타터 프로젝트가 지연되거나 취소되었습니다. 하나라도 성공한다면 맥북의 연결성은 문제가 되지 않겠죠?게다가 나중에, 먼 미래에 USB-C가 대중화된다면 맥북으로 연결할 수 없는건 없을 겁니다. 속도나 출력 가능한 전력 면에서 USB 3.0과는 비교도 되지 않으니까요.

몇몇 USB-C허브는 DP나 HDMI를 포함하지만, 외부모니터를 두개까지 연결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Wifi

와이파이는 300Mbps로 절전에 신경쓴 모습입니다. 얼마전에 집인터넷을 기가로 바꿨는데 도루묵이네요ㅋㅋ. 맥북에어나 맥북프로처럼 와이파이에 관한 홍보가 없는 걸로 보아선 확실히 절전형이 맞습니다. 다만, 300Mbps는 제 테스트 결과이기 때문에 더 높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디스플레이

12인치에 레티나디스플레이 입니다. HD5300이 어느 정도의 성능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픽 디자인에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아요. 상판 애플로고는 아이폰처럼 되어있어서 빛이 나지는 않습니다.

맥북 에어

맥북에어는 가격대가 좋다는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TN패널을 사용해서 시야각이 좁고, 베젤이 두껍다는 단점이 있지요. 해상도도 낮습니다. 쿨러가 있어서 베이스클럭도 높지요. 해상도나 쿨러를 생각하면 가격대비 가장 좋은 제품입니다. 다만 성능 외의 디자인, 디스플레이를 고려한다면 맥북에어는 제외가 되겠죠. 썬더볼트는 DP와 똑같은 모양이어서 HDMI포함 두개까지 추가로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맥북 프로

완전 고성능 노트북입니다. 15인치 모델은 쿼드코어를 사용하죠. 무게를 버리고 성능을 얻은 제품입니다. 기가와이파이, IPS패널, CPU까지 없는 게 없습니다. 쿨링도 확실합니다 베이스클럭이 2.7Ghz니까요. 다만 무게가 상당히 무겁습니다. 교재 두개만 있어도 맥북이랑 같이 들고다니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무게에 맞춰서 덮개(액정)를 여는 데도 힘이 많이 들어갑니다.

맥북 프로를 쓰고 난 맥북 후기기 때문에 비교와 맥북후기를 중심으로 적었습니다. 참고하셔서 좋은 선택하시길 바라요! 질문 받습니다

앱실행속도 테스트(Galaxy S7 edge vs Nexus 6P vs Moto X Pure)

2016. 3. 6. 00:26

단순한앱실행 테스트입니다. 모두 부팅직후 앱실행 테스트를 한것입니다.

타이머를 실행하고 앱실행이 끝나면 다른 앱을 켜는 방식인데, Galaxy S7의 경우는 타이머가 초기화되서 3번이나 다시 했다고 합니다. 이런 시도를 하는 동안 갤럭시는 뜨거워졌고, 점점 더 느려졌다고 합니다.-쓰로틀링

비교영상에서도 Galaxy S7는 아마존 앱을 다시 로드해옵니다.

영상에서 Moto X Pure의 경우는 게임로프트사의 게임을 다시 로드합니다.

Nexus 6P는 처음엔 갤럭시와 5초 차이였지만, 다음엔 2초 차이로 격차를 좁혀 램 관리에 있어 상위에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애플은 게임의 로딩이 빠르고, 2GB의 램을 가지고도 타이머가 초기화되거나 다시 로드하는 일이 없어서 OS의 차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글 순정 안드로이드는 안드로이드 제품과 비교하여 상위를 보여주고 있지만, 램관리와 앱실행 부분에선 iOS가 확실히 뛰어난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머신의 한계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여러가지 솔루션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삼성이 타이젠OS를 만들려 하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폰7에 장착될 것이라고 알려진 듀얼카메라의 성능

2016. 3. 2. 17:49

아이폰 7에 장착될 것이라고 알려진 LinX사의 듀얼카메라의 성능을 보여주는 사진이 추가로 공개되었습니다.

기존에도 저조도 촬영이나 색감이 개선됬음을 알 수 있는 사진이 공개되었는데요, 이번엔 유튜브를 통해 최대 5x디지털줌을 했을 때의 품질을 비교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기존에도 잘 알려진 사진입니다. 50lux의 실내조명에서 촬영한 사진인데요, 갤럭시 S4보다 짧은 시간동안 촬영하면서 더 선명하고(촬영시간이 짧으면 원래 선명합니다) 노이즈가 더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비교대상이 S4입니다.

저조도 촬영도 좋아졌습니다. 아이폰 5S와 같은 시간, 같은 환경에서 촬영했는데 더 밝고 샘플사진의 오른쪽 팔레트가 선명합니다.

Clear Pixel을 사용하여 픽셀의 빛 투과율을 높여 해상도나 카메라 크기를 바꾸지 않고도 더 밝게 촬영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6S(좌)와 LinX듀얼카메라(우) 줌인 비교. 5x배 줌인을 했을 때 더 선명하게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듀얼카메라는 카메라의 기본기능 외에도 더 많은 기능을 가능하게 할 수 있습니다.(특허 문서를 봤을 때 가능한 부분이며, 아이폰에 적용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이 원근을 구별하듯, 카메라도 원근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3D카메라의 원리이기도 합니다.

아니면 서로 다른 시야각을 가진 카메라로 한 비디오에 PIP기능을 이용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 기능은 LG G5의 팝아웃픽처와 비슷한 기능입니다.

한편, LinX사의 듀얼카메라는 아이폰 7 Plus에만 장착되고, 아이폰 7 에는 싱글카메라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출처 : 9to5mac

출처 : macrumors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