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적끄적

EV6 5000km 주행 후기

2022. 2. 16. 17:09

내·외관 같은 경우는 다른 후기들에서도 많을텐데 내가 하고 싶었던 얘기는 잘 안 했길래 올려본다.

전기차를 산 이유

제동(완전정지) 질감

완전정지하는 순간의 울컥거림을 싫어한다. 그래서 내연차를 탈 때도 완전히 정지하기 직전에 브레이크를 살짝 풀어주는 습관이 있었다.

근데 전기모터는 작동 원리상 브레이크를 밟으면 모터가 작동을 안 하다가 브레이크를 살짝 풀면 가속을 해버린다. 토크도 세서 오히려 더 울컥거린다. 그래서 전기차·하브차는 구매 목록에서 제외했었다. 테슬라가 원페달 드라이빙을 업데이트하기 전까진...
테슬라가 원페달 드라이빙을 구현해내자 현기차에도 i-Pedal 모드가 생겼다. 그건 딱 내가 원하던 제동 질감이었다. 오히려 발 컨트롤을 하지 않아도 딱 원하던 질감이 나와서 더 편했다.

위와 같은 이유로 내연차도 오토홀드를 쓰지 않았다. 전기차는 같은 이유로 구매 목록에서 제외했던건데, 오히려 원 페달 드라이빙 이후로 내연차보다 좋아졌다. 오토홀드를 꺼도 정지 상태에서 홀드도 되고 제동 질감도 좋아졌으니...

집밥

아파트 충전기가 5개가 있는데, 하나는 최근 사용이 4달 전이었다. 공용 집밥은 집밥이 아니라지만 이 정도면 집밥 아닌가?

왜 하필 EV6 였냐?

시트 포지션이 일반적인 SUV와 달랐다. 오히려 세단에 가까운 포지션이었다.
발은 좀 앞으로 뻗는 느낌이 좋고, 시트는 낮은게 좋다. 배터리 때문에 시트를 낮추진 못하지만 차 바닥 기준으론 세단 느낌이 난다 ㅎㅎ.
시야도 최대한 세단 느낌 나게 하려고 잘 맞춘 것 같다.

코나, 니로는 i-Pedal이 안돼서 생각도 안 했다.

아이오닉5는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 디자인도 취향이 아니었을 뿐더러, 같은 플랫폼 기반인데도 시트포지션도 묘하게 SUV에 가까웠다.
가장 치명적인 건 변속기였다. 핸들 뒤에 변속 레버가 있는데, 컬럼식은 아니다... 오히려 다이얼식에 가까운 변속기이다. 그리고 RND 순서가 아니라 DNR 순서인데, UX 측면에선 맞는 말이지만, 기존 사용자 입장에선 완전히 반대인 것이다.
렌트카로 타면서 주차장에서 차 빼다가 전진해야 하는데 후진 할 뻔했다. 아니 후진을 해버렸다. 스토퍼도 없는 수평 주차장에서 뒤에 있는 차 쪽으로 더 주행 하니 동승자들 다 기겁하고 난리였다ㄷㄷㄷ. 적응하면 된다는데 적응 안 해도 되는 차 놔두고 아이오닉5를 선택 할 이유는 없었다.

당시엔 전기차 세단이 테슬라 모델 3밖에 없었다(물론 지금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이에 모델 3 롱레인지가 판매 중단되고 모델 3 스탠다드가 6천만원대로 올랐다.
뭔가 손해보는 느낌(?!)이라 제외..

트림 선택

모델

모델은 EV6 4WD 19인치에 딥 포레스트 그린 색상이다.
에어트림에 드라이브 와이즈 + 메리디안 + 컨비니언스 옵션을 추가했다.

취소차로 11월 초부터 딜러분과 얘기해서 11월 말에 받았다. 한 달 채 안돼서 받았다.
원래는 무채색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포레스트 그린이 전산에 올라와서 보니깐 이뻤다.
무엇보다 K8부터 있는 색상이라길래 와 이것도 고급차라는건가? 하는 속물적인 생각이 들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스 트림이 취소차가 제일 많이 나온다고 딜러분도 어스 뽑으라고 했었는데,
열선버튼이 터치식으로 바뀌는 것 때문에 300만원 태워서 다운그레이드 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서 에어트림 고집했다.
근데 나파가죽 시트를 위해서라도 어스를 뽑을걸 하는 후회가 인다... ㅋ

옵션

드라이브 와이즈는 필수 옵션이다. 안전옵션이라고 생각해서 어떤 일이 있어도 넣어야 하는 옵션이라고 생각한다.

메리디안 오디오는 요즘 기아 세단(K5, K8)들은 앞쪽 스피커를 A필러가 아닌 대시보드쪽에 놓는데, 그런 배치는 소리가 별로 좋지 않았다.
스포티지는 A 필러에 스피커 유닛이 있어서 K5 오디오 깡통 옵션보다 스포티지 깡통 오디오가 훨씬 좋았다.
세단이나 EV6 는 오디오 옵션을 넣어야 A필러에 스피커가 들어간다. A 필러와 대시보드까지 스피커유닛이 있으니 더 좋은 소리가 났다.

컨비니언스는 메리디안 오디오 옵션을 넣으려면 필수였다. 덕분에 하이패스도 잘 쓰고 있다.

그런데 옵션을 좀 보면 세단이 안 팔리는 이유를 알 것 같다.
풍절음을 줄여줄 수 있는 전면 차음유리, 옆에서 오는 햇빛을 차단해주는 슬라이딩 선바이저같은 옵션들은 중형 세단부터 넣어주면서 SUV는 준중형부터 들어간다. 애초에 세단은 많이 팔 생각도 없는 것 같다...

요즘 아른거리는 옵션들
  • 2열 열선. 급하게 취소차 뽑느라고 선택권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1열만 쓸거라 그냥 뽑았다. 2열에 손님 태울 땐 V2L로 전기매트를 가져오든지, 쓸 일 많아지면 12V 매트도 좀 찾아봐야겠다.
  • 가죽 시트 : 사실 인조가죽도 나쁘진 않다. 근데 이왕이면.... 차를 오래 쓰려고 하는데 내구성도 안좋다는 후기도 많다.
  • 오토 파워윈도우 : 에어 트림에는 오토 파워윈도우가 운전석에만 있다. 근데 창문을 열 땐 조수석까지 여는데 그럴 때마다 아쉬웠다.

연비

총 5000km를 주행했는데, 트립은 40km쯤 주행 후에 초기화를 한 것 같다.
트립 구간 누적 주행거리는 4961km 연비 5.5km/kWh, 주행시간은 173시간이다. (평속 28km/h)
차 뽑은 날부터 오늘까지 계속 겨울이었던거 고려하면 여름 지나고 나면 평균연비 6.0km/kWh나 그 후반까지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

출퇴근용으로 사용했고, 한 번 강릉 갔다 왔다.
서울 대폭설 온 날에 강릉은 맑다는 예보를 보고 갑자기 친구랑 연락해서 3시간만에 숙소 예약 잡고 강릉 다녀왔다...
전기차는 공인 고속연비가 엄청 떨어지던데 실제로도 고속도로 다니니 연비가 많이 떨어졌다... 여행 중 연비가 4.8km/kWh인가 나왔던 것 같다.

완충하면 계기판에 주행 가능 거리 550km 정도 나온다.

회생제동

나는 회생제동 레벨 3 아니면 i-Pedal로 다닌다.
회생제동 레벨은 높게 쓰는 편이다. 시내주행만 하는 것도 있지만 회생제동 레벨을 낮추면 회생제동을 가속페달로 조절하는게 어려워서 차라리 높게 두고 페달로 제동량을 조절한다.
그래서 집에서 내부순환로 입구까지는 i-Pedal, 내부순환로 진입 후부터는 회생제동 레벨 3으로 다닌다. i-Pedal에선 상시사륜이기 때문에 연비에 손해를 보는 것 같다.(실측 근거는 없음) 답력 차이도 있어서 고속에선 회생제동 레벨 3으로 다닌다.
내연차 탈 때부터 발 조절하는게 싫어서 오르막길에서 킥다운보다는 기어시프트를 이용하곤 했기 때문에 회생제동 레벨을 바꾸면 악셀 답력이 바뀌는건 정말 편한 것 같다.

울컥거림...

아마 전기차 회생제동에서 가장 큰 이슈는 울컥거림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 얘기를 하고 싶어서 위에 장황한 글들을 썼다..
난는 차를 사자마자 에코모드로 사용해서 별 문제를 못 느꼈는데, 얼마 전부터는 악셀 답력 때문에 노멀 모드로 다니니까 울컥거림이 느껴졌다.
브레이크 울컥거림도 싫어하는 사람이 에코모드에서는 회생제동 울컥거림을 못 느끼는 정도이니 다른 사람들도 울컥거림을 덜 느낄 것 같다.

현기차 쓰시는 분들 울컥거림이 느껴지신다면 에코모드 사용해보길...
그리고 제동으로 바뀌는 시점에서 좀만 더 발컨을 연마 한다면 울컥거리는 건 없을거라 생각한다.
예전에 아이오닉5 렌트카로도 친구 4명이랑 강원도 여행 갔었고, EV6 사서도 친구 3명과 강원도 여행 갔었는데 울컥거리거나 멀미한다는 사람은 없었다.

블로그에 다크모드가 적용되었습니다!

2019. 9. 25. 00:25

추후 강좌도 작성하겠습니다.

사파리의 경우 아래와 같은 개발자 모드 화면에서 다크모드를 강제로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도 개발자모드를 통해 미적용 상태와 비교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크다운 사용 이전의 게시물은 가독성이 현저히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대한 옛날 글에서도 가독성을 잃지 않도록 바꿔나갈 예정입니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6 5000km 주행 후기  (2) 2022.02.16
Tistory에 Flash Player 없이 사진 업로드하기  (0) 2018.12.16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38) 2016.12.28
래안텍 32C144 사용기  (0) 2016.10.07

Tistory에 Flash Player 없이 사진 업로드하기

2018. 12. 16. 22:32

Flash Player

Flash Player는 개선할 수 없는 보안 취약점을 발견한 이후로 점차 줄여가는 추세이다. 구조상 보안 취약점을 개선할 수 없거나, 대체제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개선의 필요성이 없는 것일수도 있다.

플래시를 최종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하는 Adobe사에서 Flash 대신 HTML5의 이용을 권장했고, Google 은 2017년부터 플래시를 이용한 Adsense 광고를 모두 제거하기로 했다. 네이버도 플래시를 이용한 보안 로그인을 제공했지만, 그 기능을 다시 없애버렸다.

인터넷 보안에 있어서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 것 외에 또 다른 양상이 있는데, 그것이 HTTPS의 사용이다. HTTPS는 HTTP 연결에 TSL 또는 SSL 보안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전에는 로그인 페이지에만 보안 전송을 사용했지만, 이제는 모든 페이지에 대해 보안 연결을 사용한다.

심지어 추억 속에만 있을 줄 알았던 사이트마저 보안 연결을 사용한다.

Google Chrome

이런 양상을 Chrome 브라우저가 빠르게 반영하고 있다. 최근 크롬이 업데이트 되면서 플래시 플레이어를 실행하려면 페이지에 방문할 때마다 플래시 플레이어의 실행을 허용해줘야 한다. 또한 어떤 페이지든 HTTPS를 사용하지 않는 사이트는 보안 경고를 표시하고 있다.

Tistory...

에디터가 바뀌면서 이제는 플래시를 사용하지 않는다.
하지만 (티스토리가 아닌) 몇몇 사이트에서는 여전히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다. 이에 이 글을 그대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2019.10.28 개정)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안이 불필요한 페이지 중 일부는 여전히 플래시를 이용하고 있고, 그 중 하나가 티스토리의 사진 업로드이다.

사진 업로더에서 여전히 플래시 플레이어를 이용하는 이유는 사진 편집기능 때문이다. 블러 효과를 주거나, 스티커를 붙이거나, 크롭기능을 제공한다. 하지만 이런 기능이 필요 없거나 다른 프로그램에서 먼저 편집을 하는 경우라면 업로드 하고 저장하는 것 외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구지 사진 편집을 할 필요가 없다면 위험하게 플래시 플레이어의 실행을 허용하고, 사진을 업로드하지 않아도 된다.

보안 상의 이유로 플래시 플레이어의 실행이 복잡해지고 귀찮아졌다는 것을 기억하자!

이미지를 컴퓨터에서 복사해서 티스토리 에디터에 붙여넣으면 처음 저장할 때에는 사진이 보인다. 하지만 조금 시간이 지나면 이미지를 표시할 수 없다고 뜬다.

대신 파일 업로드를 사용하면 된다.

티스토리 에디터에서 파일 업로드를 클릭하고, 나타나는 팝업창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선택하면 된다!

그러면 첨부파일로 인식하지 않고 이미지 업로드로 인식한다!

파일 업로드로 업로드한 이미지도 에디터에서 사진으로 인식되고, 기존에 이용할 수 있었던 간단한 편집이 가능하다.

예전에도 확인을 했던 것 같은데, 그 때는 파일 업로드가 되었었다.업데이트 된 것인지, 잘못 기억하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다.

'끄적끄적' 카테고리의 다른 글

EV6 5000km 주행 후기  (2) 2022.02.16
블로그에 다크모드가 적용되었습니다!  (0) 2019.09.25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38) 2016.12.28
래안텍 32C144 사용기  (0) 2016.10.07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2016. 12. 28. 18:47

i n v i t a t i o n

티스토리 초대장

+ 남은 초대장 수 : 00

안녕하세요!

티스토리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시려는 여러분께 초대장을 배포해 드리려고 합니다.

나만의, 내 생각을, 내 기억을 담는 소중한 블로그를 만들고 싶다면 티스토리로 시작해보세요!

티스토리 블로그는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이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분은 댓글에 E-mail 주소를 남겨주시면 초대장을 보내드립니다. 남겨주실 때에는 꼭 비밀댓글로 남겨주세요!

초대장을 보내드리고 바로 개설하시지 않으신 분들은 초대장을 회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개설해주세요!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다른 블로그를 사용해보셨던 분
2. 이메일 주소가 정상적인 분
3. 블로그를 시작하려는 이유를 남겨주신 분!
No
이런 분들께 드리지 않아요!
1. 이메일 주소가 의심되는 분!
2. 이메일 주소를 남기지 않으신 분
3. 이유도 없이 달라고 하시는 분!
티스토리 이래서 좋아요!
1. 이미지, 동영상, 오디오, 파일까지! 무한 용량과 강력한 멀티미디어를 올릴 수 있어요!
2. 스킨위자드로 스킨을 내맘대로~ 거기에 기능 확장 플러그인까지!
3. 내가 원하는대로 myID.com으로 블로그 주소를 만들 수 있어요!

초대장 나눠 드립니다.

이웃 블로그보다 확실히 티스토리가 검색도 잘되구요, 테마도 자유롭고 글 작성도 편합니다.


메일주소와 블로그 개설 목적을 댓글로 적어주세요~

래안텍 32C144 사용기

2016. 10. 7. 20:40

오픈마켓에서 예약구매가 진행중인데 모니터가 도착했습니다. 지금도 예약구매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월요일 오전 10시까지 예약구매 가격에 구입하면 월요일에 출고된다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모니터는 크로스오버 게임킬2였는데요, 가성비가 더 좋은 모니터를 찾게 되어 포스팅해봅니다!

서론

처음 이 모니터를 찾게 된 것은 우연이었는데요, 이 제품이 가격비교 사이트에 올라온 후에 계속 지켜봤습니다.
원래 사용하던 모니터는 TN패널이어서 암부표현에 약한 단점이 있는데요, 다른 모니터들이 IPS이다보니 자꾸만 신경쓰였습니다.

그래서 다나* 가격비교 사이트에서 가격비교를 하고 있는데 위와 같은 조건을 선택했더니 11개 결과가 나왔습니다.

라데온 그래픽을 사용하니 호옥시?? 하고 FreeSync를 선택했더니 40만원대(당시)에 커브드 모니터가 있는겁니다.

래안텍 이렇게 팔아도 안망하나??싶은 가격이었습니다.

스펙

게이밍모니터는 인풋렉도 중요한데요, 래안텍은 놀랍게도 인풋렉 0ms라고 합니다(DP)->래안텍공식 인풋렉 링크

제가 직접 테스트해보니 굉장히 낮은 인풋렉을 보여줬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게임킬2는 플레이웨**커뮤니티의 공식 리뷰에서 5.3ms의 인풋렉을 보여주는데요

게임킬은 27:418이 27:433으로 바뀌고 있고, 래안텍은 27:433으로 완전히 바뀐 모습입니다.

플레이웨** 커뮤니티를 믿든 래안텍 공식 블로그를 믿든 상당히 좋은 결과인 건 확실합니다!

OSD

깔끔한 모습입니다. 래안텍 모니터는 "신호없음" 안내 OSD에도 래안텍 로고가 나타납니다.
화면비율은 자동으로 설정 가능하고, 기타 메뉴에서 오버드라이브 설정이 가능합니다.

제가 폰트를 중요하게 보는데 이 부분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입력신호(Source)변경은 메뉴 버튼을 눌러야만 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은 중요하지 않겠지만,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사용하는 저로서는 조금 불편한 점입니다.

불량 점검

다나* 가격비교 사이트의 댓글을 보면 먼저 택배를 받은 분들의 후기가 있었습니다. 후기 글 전부 양품을 받았다는 글이어서 한껏 기대했습니다.

직접 받아보니 불량이 없었습니다.

결점 확인 사이트

초점이 안맞았네요... 결점 없습니다.

입력도 전부 테스트했습니다. 완전 양품이네요

*크로스오버도, 래안텍도 써보면서 중소기업이 만만치 않다는 걸 느껴봅니다.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