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verclocking Ryzen, while CnQ Turned on!

2017. 10. 20. 11:26

It is a part of the world's Ryzen users to wonder about, and there are many people who do not yet know it, so I write in English.


CnQ or SS is a technology that saves power by lowering voltage and clock. Since power consumption is proportional to the clock and is proportional to the square of the voltage, when CnQ is used, it must be lowered to not only the clock but also the voltage.
Most overclockers do not use Cool'n'Quiet or Speed ​​Step. This is because overclocking is for better performance, but using CnQ or SS will reduce performance.
However, if you can fine-tune the power options in Windows, you can achieve maximum performance with CnQ or SS. The performance is lower than when you do not use CnQ or SS, but you can enjoy the effect of overclocking and the power saving / thermal management effect of CnQ or SS when not using for a long time. Moreover, in today's 8-core systems, there may be cores that do not work according to the game's optimization level. You can save power even during the game.
I tend to turn on the computer for a long time, so I prefer to turn on CnQ or SS even if I overclock it.


But there is a problem. I do not know if this is a problem with Ryzen, but I could not turn on CnQ just like Intel.
Intel was not difficult to overclock while SS turned on.

If you set the CPU Vcore Voltage Mode to Adaptive Mode like in the above picture, the overclock will be set to the user defined voltage only at the highest clock, and the lower clocks where Speed Step operates, the default voltage is applied.


But Ryzen is different.

In the above picture, only the Auto, Offset Mode, and Fixed Mode are available in CPU Vcore Volate setting.

With Offset Mode, the voltage compensation(Offset-ting) will be applied even at low clocks where CnQ is operates. If you overclock at a high voltage, the voltage will be high even if CnQ is activated.

Fortunately, Ryzen can change each Pstate.

Here you only need is to increase the voltage and clock of the highest clock(Pstate0). This is not difficult because it is the same process as general overclocks that do not use CnQ.

I wouldn't write post if turning CnQ on is finished like this.

The problem is that when changing Pstate0 in the BIOS, the Pstate0 state will not be reached if it is higher than the "default voltage".

When CnQ is off, it is ok to raise the voltage of Pstate0 at random, but when CnQ is on, if the voltage is higher than the "default voltage", the CPU state transition will not made to the Pstate.

"Default voltage" for Ryzen 1700 is 1.18750 V.
A 3.6Ghz model, such as 1600 or 1700X, is supposed to be 1.35V.

So, in Pstate0, set to the "defaul voltage". In Offset Mode, increase the overall voltage to increase the voltage of Pstate0.

It then decrease the voltage of the other Pstate to make it the original voltage.

Full Work

So I will try to CnQ to fully work with using both voltage offset and custom Pstates functions.

Not surprisingly, overclocking stabilization should be done with SS or CnQ turned off, whether Intel or AMD.

Remember tabilized values. My Ryzen was stabilized at the clock of 3.775Ghz at 1.3V.


Now, go to the Custom Pstates settings in Bios.

The voltage I need is 1.3V, but I set a voltage to the "default voltage" which is 1.18750V. I need additional 0.11250V to stabilize the CPU.

Now, Compensate(Offset) Voltage.

Set the voltage here to Offset Mode and add 0.11250 voltage. Now Pstate0 is 3.3775Ghz and is 1.3V

Change voltage of other Pstates.

Now re-compensate(re-offset) the voltage at the lower clock which CnQ is operates. Enter the Custom Pstates setup screen again.

Here, subtracts the voltage of Pstate1 and Pstate2 by 0.11250.

  • In my case I overclocked Pstate1. and I undervolted Pstate2.

  • 3.6Ghz models, 4.0Ghz models have different defaults for Pstate1 and Pstate2.

  • Therefore, do not compare with my clock / voltage.

This will increase the voltage only at the maximum clock while using CnQ.


As I mentioned in the introduction, there are performance differences depending on power options.

Refer to the following article to minimize the performance degradation(Korean only)

Windows 10 코어파킹 활성화 하기(activate Windows 10 Core Parking)

Windows 10 코어파킹 설정 값 같이 보기(See My Core Parking Settings)

라이젠, 무작정 따라하는 최적화(Ryzen Optimizing Guide)

AMD's motherboards include AMD Generic Encapsulated System Architecture (AGESA) software in the Bios.
In the Custom Pstates setting, it is an option of AGESA. If it is higher than the basic voltage of the CPU, it will not reach to that state. But think about whether it is possible to give a higher voltage by using offset because it is a voltage control option of motherboard itself. So there is separate software for the CPU in Bios, which seems to work separately from the mainboard Bios software. This is my guess, but it seems to be the most reasonable guess.

If the task manager displays the clock set by Pstate0 at the "Base speed", but the CPU does not actually change the state to the Pstate0 while heavy loading, then should follow the above steps.

The Custom Pstates function is included in all x370 and b350 boards because it is an AGESA function(I guess), and you should check the a320 board.
Offset Mode is definitely supported on Asrock and Asus boards.
Gigabyte has a feature called Dynamic Vcore. It seems to be the same function.

Biostar has comfirmed that is does not support Offset Mode.

Other manufacturers need confirmation.

라이젠, Cool'n'Quite를 켜고 오버클럭 하기

2017. 10. 19. 15:51


CnQ또는 SS는 전압과 클럭을 낮춰서 전력을 절약하는 기술입니다. 전력소비는 클럭에 비례하고, 전압의 제곱에 비례하기 때문에 CnQ를 사용할 때, 클럭 뿐 아니라 전압까지 낮아져야 제대로 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오버클러커들은 Cool‘n’Quiet또는 Speed Step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오버클럭을 하는 것은 성능을 높이기 위해서이지만, CnQ또는 SS를 사용하면 오히려 성능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Windows의 전원 옵션을 세세하게 변경할 수 있다면 CnQ 또는 SS를 사용하더라도 최대한의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 CnQ 또는 SS를 사용하지 않을 때보다는 성능이 낮겠지만, 오버클럭의 효과는 누리면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는 CnQ또는 SS의 전력절약/발열관리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의 8코어 시스템에서는 게임같은 작업을 하더라도 최적화 수준에 따라 작동하지 않는 코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게임 중에도 전력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를 장시간 켜두는 편이고, 때문에 오버클럭을하더라도 CnQ또는 SS는 켜두는 것을 선호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습니다. 라이젠만의 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인텔처럼 간단하게 CnQ를 켤 수 없었습니다.
인텔은 SS을 켜고 오버클럭하는 게 어렵지 않았습니다.

위 사진의 CPU Vcore Voltage Mode를 Adaptive Mode로 설정하면 최고 클럭에서만 설정된 전압으로 오버클럭이 되고, Speed Step이 작동하는 낮은 클럭에서는 기본전압이 인가됩니다.
설명에는 CPU에 많은 작업이 걸려있을 때에 전압을 추가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라이젠은 다릅니다.

위 사진을 보면 라이젠에서는 CPU Vcore Volate 설정에 Auto, Offset Mode, Fixed Mode 뿐입니다.

Offset Mode를 사용하면 CnQ가 작동하는 낮은 클럭에서도 전압 보정이 들어갑니다. 높은 전압으로 오버클럭 하는 경우에는 CnQ가 작동하더라도 전압이 높게 잡히는 것입니다.

다행히 라이젠은 각 Pstate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최고클럭에서(Pstate0)만 전압과 클럭을 올려주면 됩니다. 이것은 CnQ를 사용하지 않는 오버클러커들도 거치는 과정이어서 어렵지 않습니다.

이렇게 끝나면 포스트를 작성하지 않았을 것이다.

문제는 바이오스에서 Pstate0를 바꿀 때, 기본 전압보다 높으면 Pstate0 상태에 도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CnQ를 껐을 때는 Pstate0의 전압을 마구잡이로 올려도 상관 없지만, CnQ가 작동 중일 때는 기본 전압보다 높으면 해당 Pstate로는 CPU 상태전환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여기서 기본 전압은 1700의 경우에는 1.18750V이다.

1600이나 1700X같은 3.6Ghz 모델은 1.35V일 것으로 추측된다.

그러니 Custom Pstates 설정에서 Pstate0는 기본 전압으로 두고, 다른 상태의 전압을 바꿔주면 됩니다.

본격 작업

그래서 전압 보정과, Custom Pstates 기능 두가지를 이용해서 CnQ가 제 기능을 하도록 해보겠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오버클럭 안정화는 인텔이든 AMD든 상관 없이, SS 또는 CnQ를 끄고 해야 합니다.
안정화된 값을 기억합니다. 저는 3.775Ghz의 클럭이 1.3V에서 안정화가 되었습니다.

오버 클럭

이제 바이오스에서 Custom Pstates 설정에 들어갑니다.

제가 필요한 전압은 1.3V이지만 CPU의 기본 전압인 1.18750V로 지정했습니다. CPU에 더 필요한 전압은 0.11250V입니다.

이제 전압 보정을 해줍니다.

여기서 전압을 Offset Mode로 설정하고, 0.11250의 전압을 추가로 줍니다. 이제 Pstate0는 3.3775Ghz이고, 1.3V입니다.

다른 상태의 전압 변경

이제 CnQ가 작동하는 낮은 클럭에서의 전압을 다시 보정해줍니다. 다시 Custom Pstates 설정 화면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Pstate1, Pstate2의 전압을 0.11250씩 빼줍니다.

  • 저는 Pstate1를 오버클럭하고 Pstate2는 언더볼트했습니다..
  • 3.6Ghz모델, 4.0Ghz모델은 Pstate1, Pstate2의 기본값 또한 다릅니다.
  • 그러므로 제 클럭/전압과 비교하지 마세요.

이렇게 하면 CnQ를 이용하면서도 최대 클럭에서만 전압이 올라갑니다.


서론에도 언급했지만 전원옵션에 따라 성능차이가 발생합니다.

다음 글을 참고하여 성능 하락을 최대한 줄이도록 합니다.

Windows 10 코어파킹 활성화 하기

Windows 10 코어파킹 설정 값 같이 보기

라이젠, 무작정 따라하는 최적화

AMD의 메인보드들은 Bios에 AGESA(AMD Generic Encapsulated System Architecture)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Custom Pstates 설정에서는 AGESA의 옵션이어서 CPU의 기본전압 보다 높으면 해당 상태에 도달하지 않지만, Offset을 이용하여 높은 전압을 주는 것은 메인보드 자체의 전압 조절 옵션이어서 가능한 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러니까 Bios내에 CPU를 위한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있고, 이는 메인보드 Bios 소프트웨어와 별도로 작동하는 듯합니다. 이 부분은 제 추측에 불과하지만 가장 합리적인 추측인 듯합니다.

작업 관리자에서는 기본 속도가 Pstate0에서 설정한 클럭이 표시되지만, 실제로 상태전환은 되지 않고 풀로드시에도 CnQ의 낮은 클럭으로 작동할 때는 위 단계를 따라야 합니다.

Custom Pstates기능은 AGESA기능(-AGESA기능인 것은 추측입니다)이므로 모든 x370, b350보드에 포함되며, a320보드는 확인해봐야 합니다.

Offset Mode는 Asrock, Asus보드에서 확실히 지원합니다.
Gigabyte는 Dynamic Vcore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같은 기능일 것으로 보입니다.
Biostar는 Offset Mode를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기타 제조사는 확인이 필요합니다.

라이젠, 무작정 따라하는 최적화

2017. 4. 18. 16:05

무작정 따라하는 라이젠 최적화

추후 업데이트 등으로 개선되겠지만 지금 당장 라이젠을 쓰고 싶다면 아래 단계를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1. 바이오스 업데이트(초기 버전이라면 25% 성능 증가)

    Biostar, Asus

    • 바이오스 업데이트 프로그램과 바이오스 파일을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습니다.

    • 바이오스 업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바이오스를 선택하여 바이오스 업데이트를 수행합니다.


    • 윈도우즈용 바이오스 업데이터를 다운로드 받아 실행합니다.


    • 압축폴더 내의 autoexec.bat파일을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칩셋 드라이버(신형 칩셋이어서 Windows에 드라이버가 포함되지 않음)

    http://support.amd.com/en-us/download/chipset?os=Windows+10+-+64 에서 다운로드 후 설치

  3. HPET 끄기(Windows를 Ryzen에서 클린설치하면 기본적으로 비활성 상태)

    HPET는 신 기술이고, 이미 인텔에서 지원하던 부분이라 충분한 최적화가 이루어진 부분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반드시 해야 하는 부분은 아닙니다. 그리고 라이젠 마스터를 이용할 때는 HPET는 켜져있어야 합니다.

    다만 사용자들 후기로는 HPET가 켜지면 프리징 현상이 있다고도 하고, 몇몇 코어만 사용하는 현상도 있다고 합니다.
    HPET를 끄라는 사용자들이 많아 방법을 소개합니다.

    라이젠 마스터로 오버클럭하면 3.0Ghz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오버클럭이 적용됩니다.
    라이젠 마스터로 3.75Ghz로 오버했는데, HPET가 켜져 있어도 실제 퍼포먼스 상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4. 시작

  5. cmd 입력

  6. 나오는 결과에서 명령 프롬프트 마우스 우클릭

  7.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8. bcdedit /set useplatformclock false 입력 후 엔터

  1. 메모리 오버 또는 2667Mhz 메모리 구입(병목현상 완화)

    추천 1 클럭 2666MHz, 전압 1.3V, 타이밍 16-16-16-16-36
    추천 2 클럭 2999Mhz, 전압 1.35V 타이밍 18-17-16-16-36
    보드와 램에 따라 다름

    오버 성공은 바이오스나 CPU-Z에서 확인, 작업관리자에는 제대로 뜨지 않음

  2. 코어파킹 해제(Windows 10 업데이트로 해결, 라이젠 커뮤니터 업데이트 #3로 해결)

    • 고성능 모드(고성능 모드 사용 시 최대클럭으로 고정되므로 발열 해소와 절전을 위해 클럭 고정을 해제해야 함)
    1. 시작 -> 제어판 입력, 또는 Windows 키 + X -> 제어판
    2. 하드웨어 및 소리
    3. 전원 옵션
    4. 고성능 클릭
    5. 오른쪽의 설정 변경 클릭
    6.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7. 프로세서 전원 관리 -> 최소 프로세서 상태를 5%로 조절.
    • 코어파킹만 해제
    1. 코어파킹에 관한 글 참조(코어파킹 준비 부분의 코어파킹 제어판 활성화 부분 숙지)
    2. 시작 -> 제어판 입력, 또는 Windows 키 + X -> 제어판
    3. 하드웨어 및 소리
    4. 전원 옵션
    5. 고성능 클릭
    6. 오른쪽의 설정 변경 클릭
    7.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8. 프로세서 전원 관리 ->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최소 코어를 5%로 조절.
  3. 라이젠 커뮤니티 업데이트 3 따라하기

    영문 출처 : community.amd.com
    영어를 아신다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Windows의 전원 정책을 수정하여 성능을 최대한 끌어올린 업데이트입니다.

    1. 링크를 눌러 파일 다운로드하기
    2. 압축파일 안의 ppkg파일 실행하기
    3. 제어판 -> 전원 옵션 -> AMD Ryzen Balanced 선택
      기본 전원 관리 옵션 란에 없으면 추가 전원 관리 옵션에서 찾아보세요.
  4. 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 조절

    Fast frequency change: The AMD Ryzen™ processor can alter its voltage and frequency states in the 1ms intervals natively supported by the “Zen” architecture. In contrast, the Balanced plan may take longer for voltage and frequency changes due to software participation in power state changes.
    출처 : community.amd.com

    AMD Ryzen 프로세서는 젠 아키텍처에 의해 프로세서의 전압과 클럭 상태를 1ms간격으로 바꾸는 것을 자체적으로 지원합니다.

    1. 시작 -> 제어판 입력, 또는 Windows 키 + X -> 제어판
    2. 하드웨어 및 소리
    3. 전원 옵션
    4. 고성능 클릭
    5. 오른쪽의 설정 변경 클릭
    6. 고급 전원 관리 옵션 설정 변경
    7. 프로세서 전원 관리 -> 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을 3으로 조절.
    8. 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 항목이 없을 경우 코어파킹에 관한 글 참조(코어파킹 준비 부분의 코어파킹 제어판 활성화 부분 숙지)
  5. O!C!

    모든 라인업이 오버언락이 되어 있으니 유효한 팁입니다.

  6. 피온 2016 설정파일 삭제

    Steam 클라우드에 동기화되니 클린설치를 하더라도 설정파일을 지워야 합니다.
    설정파일에는 쓰레드 수를 지정하는 변수가 기록되어 있기 때문에 이전에 16쓰레드 CPU로 플레이 한 게 아니라면 설정파일 삭제가 필요합니다.
    게임에서 설정 초기화한다고 초기화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출처 : community.amd.com

라이젠, 어떤 걸 봐야 할까?

2017. 3. 23. 00:46

ㅎㅎㅎㅎ 글쓰기를 좋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막상 글 하나에 6시간 이상 투자하다 보니 꾸준한 업로드가 어렵네요
블로그 컨셉은 새로운 IT 소식에 대해 여러 매체들의 정보를 한 곳에서 볼 수 있게 하려는 것이었​는데요...
새 IT 소식이 올라오는 빈도는 빠르고, 글쓰기가 느린 저로서는 감당이 되지 않네요.
이 글도 내용 준비 외에 초안 작성만 5시간 정도 썼네요.
임시 저장 해놓고 글 마무리나 다듬기, 추가 내용 보충도 해서 작성한 글입니다...ㅎㅎ

라이젠, 반응

요즘 라이젠이 출시되면서 CPU쪽이 떠들썩 합니다. 긍정적인 반응도 있고 부정적인 반응도 있습니다.
라이젠 후기들을 보면 "이거 사도 되는건가..."하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그 오해와 진실을 후기로 파헤쳐보려고 합니다.

라이젠의 장점은 8코어에 있습니다.
8코어는 멀티 쓰레딩을 지원하는 단일 프로그램에서 성능 향상이 생깁니다.
그리고 8코어는 멀티 태스킹이 훨씬 부드럽습니다.

또한 라이젠은 인공지능 기술인 SenseMI를 통해 더 조용하고 빠른 연산이 가능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직은 소프트웨어적인 최적화가 덜 되어있는 라이젠 무작정 따라하는 최적화를 준비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8코어로 멀티태스킹을 생각할 때 라이젠 8 단일작업 멀티쓰레딩 성능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AMD에서 2011년 CMT구조의 CPU가 출시될 때, 제가 우려했던 부분은 멀티쓰레딩 게임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SMT는 이론적으로는 싱글 쓰레드 프로그램에서도 성능하락이 없었고, 멀티 쓰레드를 지원하면 성능이 향상되는 구조였습니다.

SMT는 하나의 코어에 디코더를 두개 두는 방식입니다.

CPU는 원래 하나의 쓰레드만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코어로 여러 개의 쓰레드를 처리하려면 여러 개의 쓰레드를 굉장히 짧은 순간동안 바꿔가며 연산해야 합니다. 이게 우리가 컴퓨터를 하면서 보는 멀티 태스킹입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코어가 연산하지 않는 순간이 생깁니다. 이 때, 디코더를 하나 더 두면, 코어가 연산하지 않는 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론 상으로는 성능은 감소하지 않습니다.

반면, CMT는 멀티 쓰레드 프로그램에서는 성능향상이 컸지만, 싱글 쓰레드 프로그램에서는 성능하락이 있는 구조였습니다.
때문에 8코어라고 홍보를 했지만, 실제로는 인텔의 듀얼코어에도 못미치는 벤치마킹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후로도 몇년이 지나도록 반응이 없다가, 2016년 오버워치가 출시되면서 갑자기 비셰라가 업청난 상승세를 타게 됩니다.
8쓰레드를 지원하니 10만원대 CPU가 i5를 앞서는 오버워치 후기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비셰라는 2013년에 출시된 CPU입니다. 그런데 3년 뒤, 놀랍게도 오버워치 출시 이후 이 CPU가 다나와 추천 피시에 사용됩니다.

이러한 역사는 라이젠에서도 우려되는 부분입니다.
지금까지는 인텔이나 AMD나 8쓰레드 CPU가 주력이었고, 지금의 프로그램은 그에 맞춰서 프로그래밍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라이젠이 비셰라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는 우려가 생기는 겁니다.

그렇다면 우선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흔히 벤치마킹 프로그램에서 테스트 하는 16쓰레드나 싱글 쓰레드의 퍼포먼스가 아니라 그 사이의 프로그램의 퍼포먼스 입니다.
멀티 쓰레드 프로그램이지만, 16쓰레드는 아니어서 라이젠의 일부 코어만 활용하는 프로그램의 퍼포먼스를 봐야 합니다.

이게 실제로 사용자가 느끼는 퍼포먼스가 될 것입니다.

인텔의 주력제품인 i7은 4C 8T CPU입니다. 라이젠에 비해 클럭이 높기 때문에 싱글코어 퍼포먼스는 더 좋은 편입니다.
라이젠은 현재 비슷한 가격으로 8C 16T CPU를 제시합니다. 클럭이 낮아서 싱글코어 퍼포먼스는 떨어집니다.

그러면 8쓰레드 게임에서는 라이젠은 i7을 이길 수 없는걸까??
정답은 아니요 입니다.

8개 쓰레드의 프로그램을 8개의 물리코어로 처리하면 같은 8 쓰레드를 사용하더라도 성능이 더 높게 나타납니다.

American Truck Simulator 게임이 CPU의존도가 높아서 이 게임으로 보여주려고 합니다.

Windows 의 Power Plan이 균형 조정일 때

3개의 물리코어가 활성 상태입니다. 6개의 쓰레드를 사용하고 있구요.
전체 CPU이용률은 16%입니다.
130FPS가 나옵니다. 차량이 없어서 프레임 편차는 1~2입니다.

Windows 의 Power Plan이 고성능일 때

코어파킹이 꺼집니다. 코어 0,3,5,7,9,15. 즉, 6개의 쓰레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이라면 서로 다른 물리코어를 가리켜서 6개의 코어가 활성 상태입니다.
그리고 활성 상태인 물리코어의 가상코어는 코어 1을 제외하고는 연산하고 있지 않습니다.
전체 이용률은 15%입니다.

쓰레드 분배가 고르지 않고 코어 0과 15를 특히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155FPS가 나옵니다. 마찬가지로 차량이 없어서 프레임 편차는 1~2입니다.

놀랍게도 6개의 물리코어를 사용할 때 약 20%의 성능 향상이 생깁니다.
고성능 파워 플랜에서 더 높은 성능을 보여줍니다.

연산에 사용되는 쓰레드와 이용률은 같은데 활성 물리 코어만큼 성능이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양의 연산을 하더라도 물리코어를 사용한다면 6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게 됩니다.

반면, 같은 양의 연산에 있어 가상코어를 사용한다면 6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는 건 아닙니다. (상단의 SMT설명 참고)
그 외에도 SMT는 캐시와, 버스를 공유하기 때문에 병목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멀티쓰레드 프로그램이라면 가능한 한 물리코어가 많이 활성화 되는 것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즉, 물리 코어에 쓰레드를 분배하는 것이 성능 향상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i7의 경우에도 코어파킹이 작동한다면 4쓰레드 프로그램을 이용할 때 i5보다 성능이 떨어지는 결과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참고 글 1

4세대 i7의 글에도 게이밍에는 HT를 끄는 것을 추천하는 댓글이 많습니다.

그리고 코어파킹과의 이슈에 대한 언급도 이 글에 있습니다.

참고 글 2

여기서는 6700에서도 HT를 켜면 게임 성능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i7을 위해 8쓰레드 게임을 만들었는데, 이게 왠걸... 비셰라가 갑자기 떠버린 겁니다...

라이젠과 같은 8C 16T CPU에서는 16쓰레드 프로그램이면 좋겠지만, 대부분 게임은 아직 16쓰레드까지는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SMT를 끄자니 16쓰레드 프로그램에서는 SMT의 성능이 증가하는 게 뚜렷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게임의 쓰레드를 물리코어에 우선 할당할 필요가 있습니다.

글 하단에서 무작정 따라하는 최적화를 확인하세요.

AMD가 CMT를 버리고 SMT로 전향하면서 멀티 쓰레드를 조금 내려놓고 싱글 쓰레드 퍼포먼스도 챙기는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SMT구조에서도 AMD는 멀티 쓰레딩에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AMD는 멀티 쓰레드가 미래의 중요한 컴퓨터 기술이 될 것을 강조하는 듯합니다.

출처 : 다나와

1700x는 3.4Ghz up to 3.8Ghz이고
6900k은 3.2Ghz이고 up to 3.7Ghz입니다.
그런데 이 벤치 결과는 상당히 인상적입니다.

라이젠이 싱글 쓰레드에서는 4% 밀리는데, 멀티 쓰레드는 40%에 가까운 차이로 압도하고 있습니다.

출처 : guru3d.com

이러한 양상은 CPU-Z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CPU-Z는 Multi Thread Ratio라는 값이 있습니다.
Multi Thread Ratio는 (멀티쓰레드 점수) / (싱글 쓰레드 점수)의 결과입니다.

즉, 멀티쓰레드 점수가 싱글 쓰레드 점수에 비해 높을수록 Multi Thread Ratio는 증가합니다.
그리고 Multi Thread Ratio가 증가하면 멀티코어 효율이 증가하는 것입니다.

같은 8C 16T인 Intel Core i7 6800K는 Ratio가 7.27입니다.
AMD Ryzen 7 1800x는 Ratio가 8.88입니다.

인텔은 물리코어가 8개임에도 불구하고 8배 조차도 달성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AMD는 8배를 넘는 결과가 나타납니다.

비셰라와 마찬가지로, 쓰레드가 많은 게임이 출시되면 라이젠은 빛을 발할겁니다.

비셰라와 다르게 라이젠은 16개 이상의 쓰레드를 이용하는 게임이 나오면 경쟁 제품을 압도할 것입니다.


멀티 코어라고 하면 많은 사람들이 결국은 멀티 태스킹을 떠올리게 됩니다.

라이젠 덕에 8코어 CPU가 비교적 만만한 가격대로 내려오면서 프로그래머나 영상, 디자인쪽이 아닌 게이머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8코어가 클럭이 낮아서 게임에서 약하다는 결과가 나오면서 오히려 부정적인 인식이 생겼습니다.

"어차피 게임하면서 다른거 하는 사람 없다"라는 반응이 꽤 많이 보입니다.

저도 4C 8T제품을 사용할 때는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 게임을 하면서 다른 걸 보려고 하는걸까??

저는 144Hz 모니터를 씁니다. 게다가 민감해서 130FPS도 화면이 밀리거나 끊기는 게 느껴지고, 랭크전에서는 짜증날 정도로 민감한 부분이라 멀티태스킹은 거의 안했습니다.

그런데 8코어가 생기니 게임하면서도, 144FPS를 유지하면서도 다른 작업이 가능해지니 다른 것을 보게 됩니다.

라이젠 사고 나서 가끔은 게임을 두개 켜기도 하고, 친구 방송이나 유튜브를 재생하면서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프레임 드랍이 없기 때문입니다.

게임 하면서 다른 걸 보지 않았던 게 아니라 게임을 하면서 다른 걸 보지 못했던 겁니다.

그래서 라이젠이 멀티 태스킹에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려고 합니다.

저는 영상처럼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멀티 태스킹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성능 상의 여유 덕분에 멀티 태스킹에 더 이상 부담을 느끼지 않게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녹화 영상 --------------------------------


이 영상은 디스플레이 녹화와 영상 재생을 CPU로 처리했을 때와 GPU로 처리했을 때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먼저 CPU로 처리하면서 오버워치 프레임을 확인하고, 'GPU로 처리하는 것'을 녹화한 영상을 재생하면서 설명을 진행합니다.

영상 처리를 GPU로 할 경우 최대 143FPS가 나옵니다.

이 때 CPU사용률은 53%입니다. 한타 때는 80FPS까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영상 처리를 CPU로 할 경우 최대 254FPS가 나옵니다.

이 때 CPU사용률은 84%입니다. 한타 때에도 최소 120FPS보장됩니다.

같은 상황에서 CPU를 먼저 사용하고 이후 GPU로 처리하면서 오버워치의 FPS를 비교합니다.

CPU로 처리했을 때는 평균 80FPS정도 높게 나옵니다.

GPU로 처리하면 프레임이 낮게 나오는데, 그 뿐 아니라 녹화된 영상 자체가 끊기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전 i7-4790k를 사용할 때는 듀얼 모니터 이면서도 게임하다가 할 일이 생각나면 메모장에 할 일을 적었습니다.

그런데 라이젠은 게임하다가 할 일이 생각나면 그냥 할 일을 하면 됩니다. 프레임 감소나 프레임 드랍을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지금은 시작표시줄이 가득해서 뭐가 있는지 모르는 건 비밀)


SenseMI는 라이젠에 탑재된 기술입니다.

Pure Power : CPU온도와 리소스 사용량을 모니터링하여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는 기술입니다.

전압을 자체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Precision Boost : 25Mhz단위로 클럭을 조절합니다.

XFR : 자동오버클럭입니다. 쿨링 상태에 따라 자체적으로 작동 클럭을 향상시킵니다.

Neural Net Prediction : 신경망 예측 기술입니다. 앱의 행동에 빠른 프로세서 경로를 준비하여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Smart Prefetch : 앱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미리 가져옵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학습기능을 가지고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출처 : AMD.com

성능이 개선되었다는 후기(하드웨어 배틀)가 있습니다.

블소에서 성능차이 없이 CPU 이용률이 감소하고 3차 실행에서는 성능도 증가합니다.

아쉽게도 저는 하나의 게임만 하는 게 아니어서 큰 CPU 이용률 감소를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인 테스트는 없습니다.

그런데 AMD 공식 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조금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Neural Net Prediction : 프로그램이 CPU를 사용하는 맵을 "임시"로 생성

Smart Prefetch : 응용 프로그램이 자체 데이터에 액세스하는 방법을 학습

위 설명에 따르면 Smart Prefetch에는 "임시"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처음 하드웨어 배틀 후기가 떴을 때 PC방의 라이젠은 가격이 비쌀 것이라는 짤도 있었는데 사실이 될지도 모릅니다.

Windows 업데이트(2017.03.16)

쓰레드 분배 개선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버그 개선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몇몇 명령어를 사용할 때 충돌 현상 해결됬다고 합니다. 오버클럭 안정화 테스트에서 문제가 있던 분 다시 시도해보세요!

쓰레드 분배의 효과는 아래 사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앞서 American Truck Simulator를 통해 설명했던 부분입니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8쓰레드 프로그램에서 아이러니하게도 10개의 쓰레드를 사용합니다.

업데이트 이후 물리코어에 쓰레드를 할당해줍니다.

첫번째 사진에서는 들쭉날쭉 하지만, 두 번째 사진에서는 코어를 최대한 사용합니다.

이용률을 정확히 알 수 없지만 서로 비슷해 보입니다.

American Truck Simulator에서 본 것 같이, 이용률은 비슷한데, 물리코어에 우선 할당함으로써 20%의 성능 향상이 생겼습니다.

물리코어에 우선 할당하니 코어 파킹을 활성화하면 성능이 크게 떨어지던 부분이 해소됬습니다.

정리하며... 마지막 푸념 글

게임에서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더라도 충분히 강력한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멀티 태스킹이나 영상처리에 있어서는 경쟁 제품보다 우수한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성능에도 경쟁 제품 대비 100만원가량 더 싼 가격이라는 것이 라이젠의 경쟁력입니다.

인텔도 신제품이 공개될 때마다 소프트웨어 최적화가 덜되어 이전 모델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후기/벤치마킹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얼마 되지 않은 카비레이크도 이런 대우를 받기도 했습니다.

라이젠이 GTX 1080에서 대역폭 문제가 있다는 부분도 GTX 1080ti에서 오히려 격차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라이젠의 문제가 아닌 것을 증명해 주었습니다.

당분간은 성능 이슈가 계속 나타날 것이고, 그것이 점차 해소되는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다만 보드의 문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분명히 AM4와 B350은 작년 9월 제품이 출시됐습니다. 소캣과 칩셋 공개는 그 전에 이루어졌을 것입니다.

하지만 6개월, 반년이 지나 아직도 바이오스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

램 호환성, 코어 끄기 문제는 모든 램을 써볼 수 없고 모든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없으니 이런 부분은 이해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Racing GT나 F-Stream Utility는 왜 여태까지 안정화 하지 못한건지 모르겠습니다.

Racing GT는 보드 출시 전부터 프로그램이 있었지만 실행이 안됐습니다.

F-Stream은 3주가 지나서야 프로그램이 홈페이지에 게제되었습니다.

F-Stream은 나름 안정화는 된것 같은데 사실상 불안정한 기능은 전부 제거한 듯이 부실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떤 분은 보드가 완벽하게 출시되기 전에 라이젠을 판매한 AMD 잘못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이미 반년을 기다렸습니다.

지금 라이젠 보드 물량이 부족한 건 전 세계적인 현상이고, 이는 보드 회사들이 물량을 충분히 만들지 않은 것입니다.

회사는 손해가 적어야 이익이 커지기 때문에 라이젠이 언론상으로 유명세를 타더라도 실제로 팔릴지 안팔릴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존의 AMD보드 판매량 만큼 물량을 공급했을 것입니다. 보드를 소량만 생산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보드가 안정되기 전에 라이젠이 먼저 출시되어 라이젠의 저력을 보여준 건 빠른 최적화를 위해 오히려 좋은 선택이었다고 봅니다.

이게 2등의 비애입니다. 그리고 이걸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는 게 2등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이상으로 라이젠 후기를 마칩니다. 계속 인텔을 견제하며 선의의 경쟁 하기 바랍니다!

RX 시리즈 144Hz 이슈 해결법

2016. 8. 31. 17:54

이번에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고 144Hz모니터를 사용하는 분들이 화면이 떨리는(Flicker) 현상을 겪고 있을겁니다.

출시된지 얼마 안된 RX에 144Hz를 같이 쓰는 유저들은 더더욱 없을텐데요... 때문에 아직까지 큰 이슈가 되지는 않았고,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기다리는 실정입니다.

아마 지금은 120Hz로 주파수를 낮춰서 사용하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144Hz이상의 Refresh Rate를 RX시리즈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가' 찾았습니다!

144Hz에서 화면이 흔들리는 현상의 해결방법은 주사율을 144이상으로 올리는 겁니다.


첨부파일을 먼저 다운받고 압축을 풉니다.

사용자 지정 해상도.zip

atikmdag-patcher폴더 안에서 atikmdag-patcher를 실행합니다.
당연히 예(Y)를 누르는 거구요. 저는 이미 패치가 되어있어서 복원하겠냐고 질문합니다.

크림슨 16.1까지 된다고 써있는데, 공식 페이지 가보니 같은 버전으로 7.3까지 지원합니다.
같은 버전으로 7개월간 적용됬으니 8도 될거라 추측을 합니다.
(저는 현재 최신버전(8.2인가요?)에 적용했고 문제 없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드라이버의 주사율 제한을 해제합니다.

CRU patcher

다음은 CRU폴더의 CRU를 실행합니다.

그러면 사진처럼 나타나는데요, 맨 위의 드롭다운 메뉴에서 자신의 모니터를 선택하고, 바로 아래칸에 있는 Detailed Resolutions를 수정합니다.

모니터의 최댓값인 144Hz를 대체하려면 Detailed Resolutions항목에서
"1920x1080(자신의 해상도) @ 144(주사율) Hz" 부분을 클릭하고
Edit을 누릅니다.
모니터의 최댓값을 그대로 두고 Add를 클릭하셔도 됩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창이 나타나는데요, 가장 아래쪽의 Frequency박스 안에 Refresh Rate를 수정합니다.

모니터의 사양에 따라 144 이상의 값을 넣어주세요.

"저는 160Hz, 180Hz에서 테스트했고, Flickering은 없습니다."

OK를 누르시고, Detailed Resolutions 에 적용됬는지 확인 후 OK를 눌러서 저장합니다.
그리고 CRU폴더 내의 restart.exe를 눌러서 드라이버를 다시 로드합니다.
화면이 두번 깜빡거립니다.

나는 64비트이니 restart64해야지~ 하지 마시고 restart실행하세요

이후 모니터 설정에서 주사율을 조절합니다.

윈도 10의 경우

설정-시스템-디스플레이 로 이동

바탕화면 우클릭하면 바로 이동 가능합니다.

하단의 고급 디스플레이 설정 클릭

하단의 어댑터 속성 표시 클릭

모니터 탭에서 화면 재생 빈도 조절

이렇게 하면 144Hz의 주사율을 Flickering 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 업데이트 때마다 매번 반복하셔야 합니다.

RX 470 WattMan. 오버클럭/언더볼트 팁

2016. 8. 28. 00:05

시작하기 전에

스마트폰 LG Optimus EX이후로 클럭별로 전압조절하게 될줄 몰랐습니다.!
옵티머스때는 CPU 0.3, 0.4, 0.5, 0.7, 0.9, 1.0,1.2Ghz에 대하여 700mV에서 1.2V까지 주었습니다. 그때는 시스템로그를 파일에 쓰게 해서 폰이 멈추거나 다운되면 마지막에 어떤 STATE 였는지 찾아서 전압을 조절했는데요,
안타깝게도 WattMan은 어떤 STATE에서 그래픽이 오작동했는지 알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전압에 여유를 주고 오버클럭/언더볼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Radeon HD 7970은 WattMan자리에 OverDrive가 나오는데, AMD OverDrive였을때는 클럭밖에 조절할 수 없어서 Afterburner를 이용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슬라이더 조절하고 적용버튼을 못찾아서... 와트맨 적용 안되네??? 하다가 어제 적용버튼을 찾아서 와트맨을 써봤습니다.

Radeon HD 7970은 1050Mhz에 1250mV인데, RX 470은 1260Mhz에 1150mV네요....신세계...
Radeon HD 7970을 쓰던 시절 저는 1050Mhz에 1250mV이던 것을 언더볼트하여 1144mV로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날이 더워지니 부스트클럭 1050Mhz을 못버티고 베이스클럭으로 떨어지더군요. 그때가 950Mhz, 1200mV였습니다.
역설적이게도 뜨거워서 클럭을 낮췄더니 더 열을 많이냈고, 결국은 게임중인데도 500Mhz로 다운됐습니다.

그런 제품을 쓰다보니 낮은 state에서도 전압을 내릴수 있는 방법이 나왔으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커스텀 바이오스 제작하는 방법이 있었지만 UEFI를 지원하지 않게 된다고 해서 그냥 참았습니다.

그런데 때마침 저만을 위한 그래픽카드를 AMD에서 출시한 겁니다.!!

하룻동안 만져본 와트맨을 건드려봤습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 와트맨이 "이런 기능이 있더라" 는 있지만, 이대로라면 정말 꼼짝없이 모든 STATE 에 대하여 안정성 테스트를 해야할 느낌입니다.ㅠㅠ 그래서 간단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와트맨 주의사항

게임을 하지 않을 때는 클럭이 낮게 동작해서인지 렉이 상당히 심합니다. 게임을 실행해놓고, 클럭이 높아졌을때 이용하세요
모니터링할때 렉이 상당히 심합니다. 게임하면서 몇초씩 멈추는데 전압을 낮게줬거나 클럭을 높게한거 아닙니다. 나중에 와트맨 유틸리티? 끄고 게임해보시면 멈춤 현상 없습니다

당연하지만 패치됐습니다. 페이지뷰가 많아서 고칠 게 있나 다시 읽어봤는데 뭔 말인지 모르겠더라구요. 너무 오래 전에 패치된 내용이라 까먹었지 뭔가요. (2018.12.20수정)

와트맨 중요사항

블로그나 여러 후기들을 보면 전력제한을 늘리면 성능이 증가한다, 메모리전압을 줄이면 성능이 증가한다고들 합니다.
전력제한은 50으로 할경우 발열만 증가한다고 하니 20정도로 두세요. 메모리는 발열이 큰편은 아니니 크게 욕심내지 마십시오.

제 와트맨 설정입니다.

RX 470이나 RX 480 사용중이신분들은... 제가 state 1부터 state 7까지 전부 기존과는 클럭이나 전압이 다르다고 생각하실겁니다.nn

여기서는 간단하게 모든 STATE 에 대하여 오버클럭/언더볼트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state 7(클럭이 가장 높은 단계)에서 오버클럭 하는 방법은 쉽습니다.(2018.12.20수정)
전압을 조절하고, 안정화 테스트를 돌려보는거죠. FurMark라는 툴을 이용하시거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됩니다.(2018.12.20수정)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 로비 화면이 안정화 테스트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2018.12.20수정)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실 경우에는 당연히 다른 안정화 테스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2018.12.20수정)

필자 팁

WattMan을 보시면 알수 있듯이, STATE 가 7개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을 모두 오버클럭/언더볼트하고 안정화 테스트를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몇 개의 STATE는 추측하여 전압을 조절하게 됩니다.

위 사진에 검은 줄로(2018.12.20수정) 표시해둔 것처럼 클럭이 올라갈수록 같은 클럭 증가량에도 더 많은 전압 증가가 필요합니다.
"만약 코어클럭이 직선형태로 증가하는 모습이었다면 전압은 역 포물선 형태에 더 가까울 것입니다."

이것은 모든 프로세서, 즉 CPU/GPU 그리고 모바일 기기에도 통용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습을 참고하여 오버클럭/언더볼트 한다면 모두 안정화 테스트를 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안정성 테스트

안정화 테스트에 있어서 물론 클럭, 전압 수율이 맞는것도 중요합니다만, 절전기능(SpeedStep, Cool&Quiet)을 이용하게 되면 클럭이 바뀔때의 안정성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RX470 또한 절전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모든 클럭에 대해 언더볼트를 할 것이라면 클럭이 유동적으로 변하는 저사양 게임으로 한번 테스트 해봐야 합니다.(2018.12.20수정)

안정성은 안정화 테스트를 돌려보면 알 수 있습니다. FurMark라는 툴을 이용하거나, 게임을 직접 플레이해보시면 됩니다.(2018.12.20수정)

개인적으로는 오버워치 로비 화면이 안정화 테스트에 큰 도움이 되더군요.(2018.12.20수정)

메모리 오버클럭을 하실 경우에는 당연히 다른 안정화 테스트 방법을 사용해야 합니다.(2018.12.20수정)


본격적으로 오버클럭을 시작합니다.

"오버클러킹, 언더볼팅은 모두 각자에게 책임이 있으며, 필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이 문구는 WattMan을 처음 실행할 때도 나오는 문구입니다.-AMD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1. 위 사진에 그려둔 그래프를 생각하면서 STATE 7을 오버클럭을 합니다. 저는 1360까지 성공했고, 안정성을 위해 1345로 내렸습니다.
    안정화 테스트 중 화면 또는 컴퓨터가 멈추거나 꺼지는 등 비정상적인 반응이 있으면 클럭을 조금씩 줄여나갑니다.(2018.12.20수정)

    WattMan설정을 스크린샷으로 복사합니다.

  2. 이젠 STATE 6의 전압을 낮출 겁니다.
    클럭의 단계가 올라갈수록 전압은 같거나 더 높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STATE 6에 사용할 클럭과 전압을 그대로 STATE 7에 넣어주고 적용합니다.(2018.12.20수정)

    비정상적인 반응이 있으면 클럭을 낮춥니다. STATE 6는 STATE 7의 상태로 열이 감당되지 않을 때에 클럭이 발열 조절을 위해 클럭이 낮아질때 사용될 구간입니다. 수율에 맞춰서 최대한 타이트하게(Tight) 안정화를 해줍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절전기능이 적용되면 클럭이 바뀔 때의 안정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안정화 된 값에서 10Mhz정도 낮춰줍니다.(2018.12.20수정)

    1번 단계에서 찍은 스크린샷에 따라 STATE 7을 오버클럭한 상태로 만듭니다.

    WattMan설정을 스크린샷을 찍어 복사합니다.

  3. STATE 5에 대해 2번과 같은 동작을 반복합니다.

    1100Mhz까지는 간단한 웹서핑 중에도 자주 올라갑니다. 그러니 언더볼트를 한다면 좀더 적은 전력소모를 보여줄 겁니다.

    하지만 이 쯤 부터는 전압이 충분히 낮기 때문에 4번 단계로 건너뛰어도 무방합니다. .(2018.12.20수정)

  4. STATE 1은 클럭은 그대로 두고 800mV로 언더볼트합니다. 보통은 잘 작동할겁니다.(2018.12.20수정)

  5. STATE 2도 일반적으로 800mV로 작동할 것입니다.

    하지만 3번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압을 여유롭게 주어도 됩니다.(2018.12.20수정)

  6. STATE 3과 STATE 4는 다른 클럭을 참고해 추정합니다.

    전압이 충분히 낮아지면 전압이 바뀌어도 (언더볼트를 위해 노력한 만큼) 전력 효율이 크게 변하지 않습니다.

    안정화에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전압을 여유롭게 줍니다. 각 STATE의 전압 대비 클럭이 포물선 형태를 유지하게끔 하되 중간 부분은 전압을 여유롭게 줍니다

    사진을 보면 전압 증가폭은 점점 커지고, 클럭 증가폭은 점점 감소합니다. 이런 모양에 따라 보기 좋게 클럭과 전압을 조절합니다. (2018.12.20수정)

  7. 본인이 하는 게임에서 그래픽카드가 주로 머무는 STATE 를 기억해두고, 게임이 불안정하면 해당하는 클럭을 언더클럭/오버볼트합니다.

    이후 6번의 설명에 따라 양 옆 STATE도 보기 좋게 클럭과 전압을 조절합니다.

ps. state 0는 300Mhz/800mV입니다.

2018.12.20 개정

AMD, Zen기반 서버용 프로세서 공식 스펙

2016. 2. 18. 16:20

Zen기반 서버용 옵테론 프로세서가 8채널 32코어로 출시된다고 CERN 공식 문서에서 확인됐습니다.

기존의 Zen은 SMT(인텔의 Hyper Threading)기술을 이용하고, 14nm공정으로 출시됩니다. 또한, 아키텍처 개선으로 클럭당 성능이 기존 제품에 비해 40%가 증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래서 AMD와 소비자의 기대가 작지 않습니다.

그런데 Zen을 기반으로 한 서버용 프로세서의 스펙 일부가 공개됐습니다.

이번에도 경쟁사보다 많은 코어수를 갖고 있는데요, 거기에 클럭당 성능도 증가하면서 또한 AMD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CPU는 최대 32코어이고, 64쓰레드를 적용했고, DDR4 8채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서버의 특성상 많은 코어가 필요하고 기존의 옵테론도 가격대비 많은 코어수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이번에도 경쟁사보다 많은 코어수를 갖고 있는데요, 거기에 클럭당 성능도 증가하면서 또한 AMD의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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