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dows 10 코어파킹 (3) 콜홍의 설정값 같이 보기

2017. 3. 7. 00:15

서론

기존 글에서 레지스트리 키 복원을 통해 설정 값을 복원하는 방법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하지만 reg파일을 실행하면 아래와 같은 오류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제 설정값에 대해 블로그 글로 공유해드립니다.
여기에서 코어파킹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글에 있는 " 코어파킹(x64,x86) 제어판 활성화.reg"파일이 변경되었습니다.

기존에는 여러 가지 항목을 이용해보시라고 많은 항목이 제어판의 전원 옵션에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하지만 복원이 어렵기도 하고 아래 설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꼭 필요한 옵션만 나타나도록 했습니다.

2017.03.25 Windows Update로 HEDT에서도 코어파킹을 사용해도 됩니다.
기존에는 코어파킹 활성화로 성능이 감소했지만, 3월 16일 업데이트를 통해 성능 감소폭이 하락했습니다.
물리코어에 쓰레드를 우선 할당하기 때문에 코어파킹으로 인한 성능 감소폭이 줄어듭니다.

2017.03.18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이 기존의 Windows 7과는 다르게 동작합니다.
Windows 7 에서는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을 통해 코어 파킹을 활성화/비활성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10에서는 옵션을 변경해도 코어파킹은 항상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값은 100%로 바꾸면 코어파킹이 해제됩니다.

2017.03.09
최근 14nm HEDT프로세서를 사용하게 되면서 새로운 세팅을 만들었습니다.(준비 중)
HEDT는 이전 제가 쓰던 하스웰에 비해 전력소비나 발열이 적습니다.
그리고 클럭이 낮아서 게임 중에 효율적인 쓰레드 분배가 필요합니다.

모든 게임은 쓰레드 8개 이상입니다. (다만 그 쓰레드 중 연산량이 많은 쓰레드가 몇개 없을 뿐이죠)

그런데 일을 적게 하더라도 코어파킹이 되어있지 않다면 8개의 쓰레드를 "동시에" 처리하게 됩니다. (물리적으로 논리 코어(SMT)는 "동시에"처리하는 건 아닙니다.)

실제로 유로트럭시뮬레이터에서는 4개 코어만 활성 상태일 때보다, 8개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 30%정도의 성능 향상이 있었습니다. 4개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는 4개의 물리코어와 4개의 논리코어 모두 30%정도의 사용률을 보였고, 8개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는 물리코어는 30%이상, 논리코어는 5%미만의 사용률을 보였습니다. 그랬더니 게임의 프레임이 30%정도 증가한 겁니다.

즉 고사양의 게임을 할 때는 모든 코어가 활성 상태일 때 최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쿼드코어에서는 자주 코어파킹이 되도록 해도 게임을 실행하면 모든 코어가 활성화 되기 때문에 아래 설정이 가능하지만
옥타코어에서는 아래 설정을 하면 4개 코어만 활성화됩니다.

4월 Windows 업데이트에서 8코어 지원 업데이트를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전까지는 코어파킹을 해제하고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본론-쿼드코어용

프로세서 성능 증가 임계값 : 60%
가만히 있다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때 느린 게 느껴진다면 상향 조절할 것, 게이밍에는 큰 차이 없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최소 코어 : 0%

프로세서 성능 감소 임계값 : 30%
게임 중 클럭이 떨어져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임계값 : 97(기본값)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시간 : 1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쓰로틀 상태 허용 : 1

2017.03.18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이 기존의 Windows 7과는 다르게 동작합니다.
Windows 7 에서는 쓰로틀 상태 허용 옵션을 통해 코어 파킹을 활성화/비활성화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Windows 10에서는 옵션을 변경해도 코어파킹은 항상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값은 100%로 바꾸면 코어파킹이 해제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감소 정책 : 0(적합함)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성능 상태 : 1(최고 성능 상태)

프로세서 성능 증가 정책 : 3(ideal aggressive)
Windows 8.1까지는 적합함, 단일, 로켓 세 가지였던 게 ideal aggressive가 추가 됨. ideal(적합함)과의 차이는 모름.

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 : 20
고성능 기본값 15, 균형 조정 기본값 30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최소 프로세서 상태 : 0%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과다 이용률 임계값 : 20%

최대 프로세서 상태 : 100%

프로세서 성능 강화 모드 : 2(적극적)
Intel Turbo Boost, 또는 AMD Turbo Core기능을 활용하는 수준 선택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시간 : 2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가용 임계값 : 20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본론-HEDT용

HEDT는 솔더링 처리가 되어있어서 열 배출이 오히려 더 빠르다는 점과 HEDT는 고성능을 목표로 한다는 점을 착안하여 좀 더 높은 성능을 내도록 조절했습니다.

프로세서 성능 증가 임계값 : 45%
가만히 있다가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했을 때 느린 게 느껴진다면 상향 조절할 것, 게이밍에는 큰 차이 없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최소 코어 : 0%

프로세서 성능 감소 임계값 : 15%
게임 중 클럭이 떨어져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임계값 : 99
코어 파킹이 덜 생깁니다.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시간 : 2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쓰로틀 상태 허용 : 1
프로세서 성능 코어파킹 최소 코어 값은 100%로 바꾸면 코어파킹이 해제됩니다.

프로세서 성능 감소 정책 : 0(적합함)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성능 상태 *: 0(기본 설정 없음)

프로세서 성능 증가 정책 : 3(ideal aggressive)
Windows 8.1까지는 적합함, 단일, 로켓 세 가지였던 게 ideal aggressive가 추가 됨. ideal(적합함)과의 차이는 모름.

프로세서 성능 시간 검사 간격 : 2
고성능 기본값 15, 균형 조정 기본값 30, 라이젠은 자체적으로 1ms마다 변경 가능
인텔은 스피드 시프트로 20ms내에 최고 클럭까지 올릴 수 있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최소 프로세서 상태 : 0%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과다 이용률 임계값 : 20%

최대 프로세서 상태 : 100%

프로세서 성능 강화 모드 : 2(적극적)
Intel Turbo Boost, 또는 AMD Turbo Core기능을 활용하는 수준 선택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증가 정책 : 0(적합한 코어 수)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감소 시간 : 5
게임 중 코어 파킹 상태 변경으로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상향 조절.
코어 파킹 상태 변경시 가끔 짧은 프리징이 있음.

프로세서 성능 코어 파킹 동시성 가용 임계값 : 20
코어 파킹 되었을 때 나머지 코어의 작업이 많아 프레임이 감소한다면 하향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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