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브라우저별 HTML5 퍼포먼스 비교(크롬, 파폭, 엣지)

2017. 5. 24. 23:38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만든 HTML5 페이지입니다.

https://testdrive-archive.azurewebsites.net/performance/fishbowl/

이 페이지를 통해 브라우저의 HTML5퍼포먼스를 비교했습니다.

Chrome : Cache폴더를 NTFS로 포맷한 램디스크에 할당. Xmarks, iCloud 책갈피 애드온
Firefox : Disk Cache 끄기, Memory Cache사용. Xmarks 애드온
Edge : 기본값

  • HTML5 Fishbowl 테스트가 전체적인 HTML5 퍼포먼스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 마찬가지로 이 테스트가 전체적인 웹 탐색 속도를 나타내지는 않습니다.
  • 다만 Chrome을 사용하다가 Firefox설치 후에 체감속도가 상당히 좋아 Fishbowl 테스트 해보니 HTML5에서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 엣지가 실 체감은 가장 좋습니다. 즐겨찾기를 아이폰과 동기화할 수 없고, 캐시 디렉터리를 옮길 수 없어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PC 스펙

Ryzen 7 1700(8C 16T) @ 3.9Ghz

RAM 32GB (Paging File OFF)


파이어폭스 : 4768
장점 : 각종 확장기능을 지원함과 동시에 가장 좋은 성능을 보임.
단점 : 실행속도가 느림.


크롬 : 2330
장점 : 가장 좋은 확장성을 보임.
단점 : 기대에 못미치는 성능을 보임. 기타 크로미움 브라우저에서도 비슷한 성능을 보임.


엣지 : 4593
장점 : 높은 성능, 가벼운 브라우저.
단점 : 확장 기능이 약함.

구글, 내년부터 플래시광고 중단

2016. 2. 18. 15:42

기존의 HTML4는 멀티미디어 기능에 약해서 플래시 플러그인을 사용했습니다.

플래시는 2000년대 초반엔 멀티미디어에 널리 활용되었지만, 모바일 기기가 나오고 계속된 플래시의 취약점 공격이 계속 증가했는데요. 그 시점에서 HTML5가 멀티미디어 기능을 가지고 나타나면서 플래시 플레이어의 입지가 크게 감소합니다.

지금은 플래시를 만들었던 어도비에서도 HTML5기반 미디어 제작 툴 사용을 유도할 정도입니다. 어도비의 플래시 제작툴을 켜면 HTML5기반 제작 툴을 소개해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모바일 기기와 안드로이드 모바일 기기는 이미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으며, 맥OS는 따로 설치하지 않으면 플래시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구글의 광고플랫폼인 애드워즈는 올해 안에 플래시 광고를 받지 않고 내년부터는 기존의 플래시 광고도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Recent posts